전체 유통 생리대 97%서 발암류 물질 검출…안전성 우려

2020-10-02 13:27:44  원문 2020-10-02 07:00  조회수 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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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호 의원 "국내 유통 해외직구 생리대에선 모든 제품서 발암물질"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2014년 이후 국내에 유통된 해외 직구 여성 생리용품 25종 모두에서 발암물질이 검출됐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해외 직구 제품을 포함해 생리대 전체 품목 중 97%가 넘는 제품에서 발암 물질이 검출돼 생리대를 믿고 사용해도 되느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2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용호 의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일회용 생리대 건강영향 조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전체 조사대상 666개 품목 중 97.2%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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