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총장 딸 부정입학시키고 법카로 유흥업소 출입…‘명문대’의 민낯
2020-10-02 20:33:28 원문 2020-10-02 15:02 조회수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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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 사학’을 자처하는 연세대학교와 고려대학교가 개교 이래 처음 받은 종합감사 결과는 참담했습니다. ‘부모찬스’는 한두 건이 아니었고, 교수들은 법인카드를 들고 유흥업소를 드나들었습니다. 일부 교수의 일탈로 보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감시의 사각지대에서 그동안 무슨 일이 있었는지 쌍둥이처럼 닮아있는 두 대학의 교육부 종합감사 결과를 톹아봤습니다.
개교 이후 첫 종합감사? 어떻게 가능했나
그동안 교육부는 비리 의혹이 제기된 대학이나 학생 수 4000명 이상의 대학을 대상으로 무작위 추첨을 통해 종합감사 대학을 선정하고, 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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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쪽팔려 ㅠㅠ 연고대 쪽팔려 ㅠ
현명한 선택♡
명문대의 민낯 ㅋㅋㅋㅋ
현실이 저런데(밝혀지지 않는 비리가 비일비재할텐데...)
대학 입시에서는??
'수시 학종'이 대한민국 대학입시를 좌지우지하는 꼴이라니...
'수능'이라는 제도는 가장 공정하고 창조적인 시험제도라고 생각합니다.
심하네요 ㅠㅠ 요즘 별에 별 내용 많이 나오는 거 같아요...
촛불안드냐? 연고대생들!
조국때는 그렇게 집회하고 촛불들고 하더니
교수 자식들에게 A A+ 남발했다는데.
고려대 대학원에 재직 중인 한 교수도 2017년도 2학기 1과목, 2018년도 1학기 2과목 등 3개 과목을 자녀에게 듣게 하고 모두 A학점을 줬지만 정작 성적 산출 근거인 답안지는 대학에 제출하지 않았습니다. 또 다른 고려대 교수도 2016년도 1학기에 자녀에게 직접 A+ 학점을 주고 답안지는 제출하지 않았습니다.
하.. 정시가 답인다 진짜 내년에 정시 비율 몇프로임?
그나마 오른게 7:3 예전까진 7.5:2.5가 다반사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