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예상대로 나온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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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수능 전날이 이렇게 후회될줄이야...
그때가 독서실 휴관일줄 미리 알앗으면...
그냥 다 제 잘못이죠. 언수외는 그렇다 치고 탐구 교재 안 챙긴게...
뭐 스페인어는 선방했네요...
아...탐구 한과목 2등급만 되었어도... 최저등급 맞추는건데..
계획했던대로 군대나 가야겠네요. 추합으로라도 될리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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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 꼭 정시 한번 잘 알아보세요. 저 아는 형은 선배님보다 훨씬 낮은 점수인데 지금 교대 생각중이더라구요.
어디든 최선의 선택이시길 빌겠습니다. 진심이에요. 우리 이 수렁을 헤어나갑시다. ㅠㅠㅠ
교대는 제가 차마 못 알아볼거 같고,(애초에 꿈꾸던게 아니라..)
그냥 지거국 사범대 스나하다가 장렬하게 전사하려구요
안 붙어도 그만 이라는 생각이라 그런지, 그냥 부담이 없네요..
어휴,,,ㅌㄷㅌㄷ
음..그래도 정시까지 가봐야 아는거져
중간에 포기하시면 안되요 ㅇㅇ
넵. 일단 정시 스나는 하려구요 ㅎㅎ
물론 되더라도 반수할거 같긴 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