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태자 [894621] · MS 2019 · 쪽지

2020-10-16 12:54:39
조회수 891

한수 모의고사 파이널 5회 6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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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 모의고사 6회까지 풀고 나니 수능이 가까워졌음을 느끼게 됩니다


5회  89  84  77 9월 모고 등급컷과 비슷하네요


화작문 -다 맞음


문학-1개 틀림


비문학-과학지문에서 2개 틀림


문법-너무 쉬움


문학-선지에서 약간 어려움이 있었지만 전반적으로 어려운 문제는 없었음

       43번 경우 연계 공부가 독이 될 수 있는 문제라 조심해야 했음

       지문 내용을 제대로 이해했는지 묻는 보기 문제들이 많이 출제되어 선지 판단시 심리적 요인이 중요한것 같음


비문학-과학지문의 경우 보기는 어렵고 복잡하지만 사실은 내용 자체가 본문이라 보기에 너무 현혹되지 않아야함을 깨달음

          신경계 지문의 경우 지문이 복잡하고 앞부분이 너무 길어 꼼꼼하게 읽어야 풀 수 있음

          경제 지문의 경우 다른 선지들이 맞기는 했지만 위탁의 범위 선지가 약간 애매하게 느껴짐




6회 88 83 77


6회는 전체적으로 독서 부분이 까다로운 회차였습니다


화작문-대체로 평이


문학-1~2 문제를 제외하고는 시간이 많이 걸리거나 크게 헷갈릴 만한 문제가 없어 무난하게 풀림

        32번 희곡의 특성과 관련된 문제가 조금 어려웠는데 연극을 보는듯 상상하면서 문제를 풀어 보니 더 쉽게 접근 가능했음


비문학-예술 지문은 예술 지문을 많이 풀고 나면 많이 겹친다는 느낌이 와서인지 비교적 쉬움

          과학 지문은 굉장히 어려웠는데 개념 설명만 나열하고 인과적 관계가 떨어진 느낌이라 지문 해석이 많이 어렵게 느껴짐

          42번 문제같이  실제 수능장에서 이런 지문이 나오면 버려야 할 지문 같고 문제를 위한 문제처럼 보임


남은 기간 동안 독서 부분을 더 집중적으로 학습해야 할 필요성을 느낀 회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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