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자가격리·확진자 감독관만 무료 진단검사…교육계 "확대해야"

2020-10-18 09:40:05  원문 2020-10-18 06:00  조회수 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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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이연희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 속 올 12월3일 치러지는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 참여한 감독관과 학생들은 증상이 나타나더라도 대부분 유료로 진단검사를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교육계에서는 감독관 교사는 물론 수험생까지 감염 우려가 있었다면 무료로 진단검사를 받도록 대상을 늘려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교육부 관계자는 18일 뉴시스와 통화에서 "자가격리자 별도시험장 111곳과 병원·생활치료센터에 배치될 감독관들에게만 무료로 진단검사를 지원한다"며 "더 많은 감독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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