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커진 학력 격차...올해 불수능 없을 듯

2020-10-18 09:44:16  원문 2020-10-18 07:17  조회수 2,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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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교육 당국은 수능 모의평가 분석결과 코로나19로 인한 고3의 특별한 약세가 없었다고 밝혔지만, 입시업계는 중위권이 줄고 하위권이 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어느 정도 학력 격차가 생겼다는 얘긴데, 오는 12월 3일 치러지는 수능은 '불수능은 없을 것'으로 전망이 많습니다. 신현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9월 수능 모의평가는 국어와 문과생들의 수학 나형, 영어 영역이 비교적 어려웠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모의평가 분석 결과, 코로나19로 인한 졸업생의 강세가 두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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