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사제폭탄 들고 스토킹하던 여성 집 찾은 20대男, 폭발로 손가락 절단

2020-10-18 11:48:40  원문 2020-10-17 22:56  조회수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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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미상의 사제폭탄 정밀분석 [김성수 기자(=전주)(starwater2@daum.net)]

스토킹하던 여성이 사는 아파트를 찾아간 20대 남자가 사제폭발물을 터트리는 일이 벌어졌다.

17일 오후 8시 9분께 전북 전주시 덕진구 만성동의 한 아파트 3층 계단에서 미상의 폭발물이 갑자기 터졌다.

이 폭발로 사제폭탄을 가지고 있던 A모(28) 씨가 왼쪽 손가락 모두가 절단되는 중상을 입고 전북대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A 씨는 이날 여성의 집을 찾았다가 때마침 2층 여성의 집에 들어가던 여성의 아버지와 마주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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