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시험지를 못 넘겨요"…'가림막'이 불편해

2020-10-18 15:36:54  원문 2020-10-18 15:29  조회수 4,186

게시글 주소: https://i.orbi.kr/00032700809

onews-image

[머니투데이 남형도 기자] ["책상 좁고 시험지 크다"며 수험생들 '반발', 청원 1만4000여명 지지…연습용 가림막 2만5000원에 판매도]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 고사실 책상에 '가림막'을 설치한단 정부 방침에 반발 여론이 여전히 거세다. 가뜩이나 책상은 좁고 시험지는 큰데, 가림막까지 세우면 크게 방해된단 것. 시험볼 때 대화를 하는 것도 아닌데 납득이 안 된다며 '탁상행정'이란 비판도 나오고 있다.

━ 수능 시험지 가로 27cm, 세로 39cm…"지금도 좁은데" ━

가장 큰 우려는, 지금도 좁은 고사장 ...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기차는달린다(864222)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