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의료원·성균관의대 교수 "의료대란 우려…국시응시돼야"

2020-10-19 13:42:34  원문 2020-10-19 13:00  조회수 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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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과 전공의 0명 우려…수련체제 붕괴에 공중보건의·군의관 부족"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삼성의료원과 성균관대 의과대학 교수들이 의사 국가고시를 거부하다 뒤늦게 응시 의사를 밝힌 의과대학 본과 4학년 학생들에게 재응시 기회를 달라는 성명을 냈다.

삼성의료원과 성균관 의대 교수 360명은 19일 "의대생들의 국시 미응시 사태를 이대로 방치할 경우 내년도에 응급 및 중증 환자 진료에 대란이 벌어질 것"이라며 "국시 미응시 문제를 조속히 해결해달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의사 국시 미응시 사태를 이대로 방치한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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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스프레소골드 · 667563 · 20/10/19 13:42 · MS 2016

    .

  • ​​​ · 945883 · 20/10/19 14:25 · MS 2020 (수정됨)

    국평오들이 받지마라는데 왜 찡찡거려
    그러니 노동법 지켜서
    레지 인턴들 주 48시간만 돌려..!
    그럼 공백도 메우며 처우개선도 하고 좋네

    남은 환자들은 인성 좋아서 무급 진료하는
    의사 아니면 한의사한테 진료받게 하고

  • rosmalio · 792998 · 20/10/19 16:51 · MS 2017

    20일이 데드라인이라는데 어서 지났음 좋겠네요. 저런 허튼소리 못하게. 그냥 복지부가 알아서하게둿으면...의대생이 응시하겠단 것도 기차가 필요해서 돌아온다면 응시하겠단거였지. 저렇게 빌빌기는꼴로 붙잡겠다는게아닌데.
    이미 힘을 실어주고자 한 파업이 끝났으니 국시거부의 의미가 없다는거랑 다시 치게 해주세요 하며 애원하는거랑은 다른데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