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문제 (생활과 윤리 사회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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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 평가원을 기출로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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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가 연희세브란스대인건 오늘 처음알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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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랍하고 드릴 남은거랑 설맞이 넘어갈까요 하프모라 해서 슴슴할때 풀려고 샀는데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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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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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국민과 기싸움?…"일기예보는 권력, 불만 있다고 깎아내리면" 4
최근 잦은 일기예보 오류로 많은 비판을 받는 기상청이 한 기상 전문가의 의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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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5-1 10분 남길래 싱글벙글 채점하고 60점대 목격 후 충격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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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47% vs 해리스 45%…바이든 사퇴 후 '초박빙' 접전 1
(서울=뉴스1) 박재하 기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유력한 대체 후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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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서 5문제인가 풀고 하나도 못풀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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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할 수 있어야 1등급이다” 이런 뉘앙스의 쇼츠임 내용은 다항함수 f(x)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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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이라면 어디쓸건가요? 문괍니다 셋 다 안정으로 쓸 거에요.(각 학교별 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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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은 2등급 평가원이나 더프는 2,3 나오고 뉴분감 막 1회독했음. 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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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교 간판 동아리 @라고하자) @는 과학동아리 인데 딱봐도 생기부 빵빵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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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아이드잭님 5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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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언제까지 n제 푸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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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기출 0
3~4 진동하고 기출을 처음 풀어보려고 하는데 혼자서 마더텅이나 자이풀면 유기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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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훈련소 동기 중에 고대 보정관 다니는 애 있었는데 거의 초반에 호실 인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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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은 100퍼 2지문은 연계되니까 수특수완 꼭 해야 한다는건 알겠는데 비문학은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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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 30분에 정확히 끝내고 내보내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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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강 중에서 추천 좀요 계속 틀려서 개념 복습하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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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분 질문 3
여기서 g(t)미분할때 왜 f'(t)가 곱해지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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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수능 국어 백분위 100, 수학(나형이긴한데) 백분위 100, 영어 10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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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까진데 아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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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6모는 국어 81(2등급 중후반) 수학 97 영어 98(운이 좀 따랐음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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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분이랑 하긴 했는데 혹시나 한번더 국어라도 살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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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 써킷 1
써킷 몇분잡고 풀어야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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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확통러 계시면 답 맞춰볼수있을까요 답이 뭔가 찜찜하게 나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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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k 점수 3
96->88->80 공차가 음수인 등차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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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면증인데 6
저녁에 운동 좀 쎄게 하면 잠이 잘 올까요…? 미치겠다 매일 3시 반에 자고 7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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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형 얘기 보니까 궁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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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으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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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1
22 30풀었는데 틀린거 같네 살자하러 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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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어말어미 6
현재시제 선어말어미 ‘-ㄴ-’ 뒤에 오는 어말어미는 무조건 종결어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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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먹을 때 1
밥 먹을 때 다들 뭐 하면서 드시나요 원래 유튜브 보면서 먹었는데 갈수록 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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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밴드 가입을 승인해 주실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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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투스 미적 30번 14
7이라고 말해줘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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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창 카톡프사가 이거던데 안친한데 궁금해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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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에서 f(x)=2f(t)의 실근 개수가 바뀌기 위해선 2f(t)가 f(x)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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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 일어나서 7시까지 공부해야겟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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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는 못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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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에 개념 안 되어있으면 3등급 미만 각오해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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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훈 사문 스피드개념 들을까요 아니면 그냥 개념강의 들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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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좀 쪽지로 보내 주세요 궁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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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넘게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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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득기라는 사람은 1604년(선조 37) 1645년(인조 23) 으로, 인조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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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즈로 한탕하기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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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투스 치신분? 0
답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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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상수 꺼내면서 항 개수 안 곱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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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문제로다. 지금와서 보면 확통도 메릿이 확실하게 있고 화작도 메릿이 확실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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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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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코로나 환자 10주 연속 증가세…변이바이러스 전국 확산 1
일본에서 10주 연속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 수가 늘고 있다고...
말이 이상하네요
연계 교재와 기출을 토대로 문항을 제작했습니다
3
정답!
저도 3번같은데 ㄱ ㄷ이 아닌거같아서..ㅎ
정답 입니다 ㅎㅎ
해설을 읽어보셔용
사상가 : 니부어
ㄱ. X
니부어는 자국민의 선의지는 국가를 향한 충성심을 거쳐 국가 이기주의로 전환된다고 보았음 -> 순수하게 이타적일 수 없다.
ㄴ. O
도덕 생활의 이중성은 개인의 내면적 생활과 사회생활의 요구를 뜻하고 니부어는 이 둘의 모순과 갈등필연적이라고 주장한다
ㄷ. X
니부어는 개개인의 인간은 자신들의 이해관계뿐 아닌 타인의 이해관계또한 고려한다고 주장한다. 고로 ㄷ선지의
항상 이타적일 수 없다는 주장은 틀리다.
자국민 집단 / 외국인 집단 관계에서 이타적일 수 없는 것
ㄹ. O
니부어는 자연의 질서에 속하나 이성의 지배를 받지 않는 요소가 있다고 보고 이를 통해 사회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정답 ㄴ,ㄹ 3번
저는 ㄴ 선지때문에 헷갈렸는데 개인의ㅜ이상과 집단의 이상은 모순적이지만 절대적이지 않자나요..? 그래서 필연적이라는 표현이 애매하다고 생각했는데 ㄴ선지랑 결이다른 논점일까요?
'수능특강 76p'
정치와 윤리의 갈등이라고 규정할 수 있는 모순과 갈등은 도덕생활의 이중적 성격으로 불가피하게 발생하는 것이다.
아아 감사합니다
inevitable 불가항력의 / 필연적인 / 불가피한
선지의 불가피한을 필연적으로만 바꾸었습니다
니부어인가 선의지보면 칸트같기두하구..ㅠ
수능특강 생활과 윤리 84쪽을 참고해주세요 ><
선의지가 왜 순수하게 이타적이지 않은 것이죠?
개인의 이타심이 국가로 향한 충성심을 거쳐 국가이기주의로 향하는 과정은
정확히 말해 선의지의 이타심이 자국민을 향하며 그것이 다른 국가과 충돌하여 이기주의로 변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의지는 순수하게 이타적입니다.
참고로 니부어는 집단의 문제를 강제력으로, 그러니까 비합리적인 수단으로 해결해야한다고 합니다.
이때 이 강제력이 예수나 석가와 같은 양심이 절대적으로 높은 개인이 반대를 할지라도 허용될 수 있는데 그 이유가 일반적인 승인, 바로 선의지의 통제를 받을 때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니부어는 루소의 일반의지를 계승하는 칸트의 선의지 계승자들(로스 등) 중 한명이며 엄밀히 말해, 동양윤리처럼 순수하게 이타적인 성향은 그대로 계승합니다.
선의지는 순수하게 이타적이기 때문에 그 이타심이 모두에게 적용되지 않고 충성심에 의한 집단에게만 적용될 때 이기주의로 발전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