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징병제' 찬성 50% 넘어... 인구 감소 때문?
2020-10-19 18:42:40 원문 2020-10-19 15:38 조회수 725
게시글 주소: https://i.orbi.kr/00032720404
KBS '시사기획 창', KBS 공영미디어 연구소 성인 1000여명 대상 병역제도 의견 조사 '모병제' 찬성 비율은 60% 넘어
국민의 61.5%가 모병제 도입에 찬성하고 여성의 징병제를 찬성하는 비율 또한 과반수 이상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KBS '시사기획 창'은 KBS 공영미디어 연구소와 함께 전국 성인남녀 1000여명을 대상으로 병역제도에 관한 의견을 조사했다.
특히 30대와 40대, 진보 성향을 띤 사람들의 모병제 지지 의사가 높아 평균 69%를 넘었다. 이 같은 의견에는 성별, 군필·미필에 관계 없이 유사한...
-
[단독]국내 입항한 美 항모 드론 날려 촬영한 중국인 입건
3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7-23 17:49
1 0
한국과 미국, 일본의 합동 군사훈련을 위해 국내 입항한 미국 항공모함을 무단 촬영한...
-
-
-
'쯔양 협박 혐의' 구제역, 유튜브 돈줄 끊기자…'틱톡' 진출
4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7-23 11:03
1 1
먹방 유튜버 쯔양을 협박한 의혹을 받는 일명 '사이버렉카' 유튜버 구제역이...
-
[단독] 문제집 그대로 베껴 시험 낸 교사…재시험에 방학식은 울음바다
4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7-23 16:20
4 15
서울 송파구에 있는 한 고등학교 지구과학 과목 담당 교사가 시중에서 판매하는 교재...
-
펴보지도 않은 책 수두룩한데…학원비 맞먹는 교재비 '한숨'
4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7-23 16:35
6 21
“교재비가 '제2의 학원비'로 불립니다. 펴보지도 않은 새 책이 수두룩하지만,...
-
"심각성 몰랐다"…'전세사기 폭탄 돌리기' 의혹 유튜버, 결국
5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7-23 08:38
2 3
전세 사기 피해주택을 타인에게 떠넘기는 이른바 '폭탄 돌리기' 의혹에 휩싸인 유튜버...
-
'빅5' 의대 교수들 "하반기 전공의 모집 동의 어려워"
5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7-23 15:01
1 2
"수련 질 저하·지역 필수의료 붕괴 우려…근본적 처방 달라" (서울=연합뉴스)...
-
"사립대 등록금, 사립 초중고보다 낮은 수준…자율화 필요"
6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7-23 14:03
1 4
사총협, '학교급별 사립학교 교육비 현황 분석' 보고서 발간 (서울=연합뉴스)...
-
정부 "의대 교수 '수련 보이콧', 헌법·인권적 가치에 반해"(종합)
7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7-23 11:58
0 1
"병원, 전공의 성실히 수련 의무 가져…보이콧 가시화되면 법적조치 검토" "사직 후...
-
전공의들, 수련 대신 개원가로…"미용은 면접 보기도 어려워"
7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7-23 13:25
1 4
사직 전공의들, 9월 하반기 전공의 모집 '무관심' 기색 역력 "페이 반토막 난 것...
-
트럼프 47% vs 해리스 45%…바이든 사퇴 후 '초박빙' 접전
8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7-23 06:59
3 3
(서울=뉴스1) 박재하 기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유력한 대체 후보로...
-
일본 코로나 환자 10주 연속 증가세…변이바이러스 전국 확산
9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7-20 15:48
2 3
일본에서 10주 연속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 수가 늘고 있다고...
-
대통령실, 의대 교수 보이콧에 “카르텔”…간호사법 추진 속도 [용산실록]
10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7-23 09:42
1 9
[헤럴드경제=서정은 기자] 대통령실은 의대 교수들의 전공의 수업거부에 “카르텔을...
-
환자단체, '새 전공의 지도 거부' 교수들에 "몰염치한 학풍"
10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7-23 08:19
1 1
연세의대 교수 비대위 입장문 비판…"부끄럽게 생각하고 철회해야" (서울=연합뉴스)...
-
12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7-23 12:00
0 2
[서울=뉴시스] 최윤서 인턴 기자 = 자신의 아들 휴대전화를 바로 찾아주지 않았다는...
.
걍 에초에 가야하던거 아닌가
진보성향이 찬성률 높은거 의외네
당장 올해 태어난 애들 중 남자만 따지면 20만명이 채 안되는데 남자애들만 딸랑 갖고 군대를 어케 운영해요
아무리 정예화를 해도 기본적인 쪽수는 필요한데
이거 상관관계만 놓고 보면 ㄹㅇ 출생률 떨어지니까 여자가 군대가는거 아닌가?
여초 남초 떡밥이였던 출생률 vs 군대 징집 떡밥이 그냥 떡밥이 아니였네..
근데 생각해보니까 저 법안 지지하는 여성들은 어차피 여성 징병제 실시할때 쯤이면 이미 현역 판정 제외 아닌가? 남잔데 그건 좀 그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