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상에 가림막 놓고, 마스크 쓰고`…시험장 적응에 나선 수험생들

2020-10-23 11:54:20  원문 2020-10-23 11:38  조회수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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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든 싫든 시험환경 적응할 수밖에" "올해는 재수생·재학생 모두 불리해" 수능가림막 반대 청원 1만5천명 동의

교육당국, 가림막 제작에 74억원 소요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치르는 수험생들이 시험장 방역 지침에 익숙해지기 위해 각고의 노력이 펼치고 있다. 장시간 마스크를 착용하며 시험 문제를 푸는 연습은 기본이고, 책상 위에 아크릴 가림막을 설치한 채 시험지를 넘기는 방식에까지 적응하고자 한다. 시험 당일 최상의 컨디션으로 온전히 시험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변수를 줄이려는 시도다.

수능을 41일 앞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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