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코앞인데…학원강사 확진에 발칵 뒤집힌 대치동

2020-10-23 15:15:30  원문 2020-10-23 11:33  조회수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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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40일 남짓 남겨놓은 시점에 서울 강남구 대치동 학원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수험생과 학부모들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강남구는 학원 강사가 확진 판정을 받자 지난 21일부터 관내 학원과 교습소 등 3075곳에서 근무하는 학원 강사 2만5000여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전수검사를 벌이고 있다.

특별한 이상 증상을 보이지 않는 학원 강사들도 수험생과 인근 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검사에 적극 협조하고 있다.

전수검사는 대형학원 강사들을 대상으로 먼저 진행한 뒤 이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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