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혜 "수능 책상 앞뒤 간격 좁고 식사도 해야…가림막 불편 최소화"(종합)

2020-10-26 14:50:00  원문 2020-10-26 13:17  조회수 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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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 이연희 김정현 기자 =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2월3일 수능 당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책상 앞 투명가림막을 설치하겠다는 뜻을 재차 밝혔다.

유 부총리는 26일 오전 국회 교육위원회 종합 국정감사에 출석해 관련 질의에 이 같이 답했다.

그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원격수업과 등교수업의 병행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고 각종 시설과 제도, 수업 질, 교원 역량 강화는 물론 교육·돌봄격차를 해소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최근 인천에서 보호자 없이 라면을 끓여먹다 발생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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