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서 확진자 2명…우리은행 임원 밀접접촉자 42명 자가격리

2020-10-26 17:06:08  원문 2020-10-26 17:00  조회수 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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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정양 기자 = 서울 강남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나왔다.

26일 강남구에 따르면 대치동 주민은 앞서 확진 판정을 받은 강남구민과의 접촉으로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또 도곡동 주민은 발열과 인후통 증상으로 서초구보건소에서 확진 판정을 바고 강남구 보건소에 이첩됐다.

구는 또 확진 판정을 받은 우리은행 본사 임원 5명이 역삼동 소재 GS타워 6층을 다녀간 사실을 확인하고 밀접접촉자 42명을 자가격리 조치했다.

아울러 다음달 6일까지 진행되는 관내 학원강사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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