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사·착짱죽짱…아이들 입에서 이런 거친 말이

2020-10-26 17:24:33  원문 2020-10-25 18:29  조회수 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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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오 표현에 멍드는 교실 코로나 장기화에 집콕 늘며 온라인서 혐오표현 더 접해 인터넷 개인방송 영향도 커 패드립·여성비하표현 난무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한창 성장하는 청소년들 의사 소통에까지 큰 영향을 주고 있다. 올 한 해 원격수업이 지속되자 청소년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나 유튜브를 보고 적정 수준을 벗어난 혐오 표현에 노출될 기회가 많아졌기 때문이다.

서울 소재 중학교 교사인 A씨는 25일 "최근 교실에서 학생들이 대화하는 내용을 듣고 깜짝깜짝 놀라는 순간이 종종 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A씨가 놀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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