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종료 의사국시 실기시험…의료계 "정부가 노력할 단계"

2020-11-10 19:25:40  원문 2020-11-10 17:16  조회수 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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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움직임 없는 의료계·묵묵부답 의대생

(서울=연합뉴스) 계승현 기자 = 올해 의사 국가시험 실기시험이 10일 종료되자 의료계는 이제 정부에 공이 넘어갔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의료계는 이날 의대 본과 4학년생들의 국가시험 실기시험 재응시를 위해 "할 수 있는 건 모두 했다"며 정부의 입장 변화와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익명을 요구한 서울의 한 의과대학 교수는 "의대생들은 정부에서 시험 기회를 열어주면 보겠다는 입장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 교수는 "정부가 국민건강을 위한다면 의사를 배출해야 한다"며 "다른 사람과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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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스프레소골드 · 667563 · 20/11/10 19:25 · MS 2016

    ...

  • ​​​ · 945883 · 20/11/11 07:39 · MS 2020 (수정됨)

    병신 정부와 그에 놀아나는 대깨문
    당장 내년 2700명 공백 메울 수 있으면
    로드맵 해결책 발표하면 됨

    근데 자기들이 생각해도 의료공백에 마땅한
    해결책이 없어 국민여론이니 뭐니 하며
    질질 시간이나 끌어 말장난 하는 중

  • jasons · 901157 · 20/11/11 23:20 · MS 2019

    전공의들 빡세게 굴리면 그만임. 공정성 파괴해가면서 본4 징징거리는 거 들어줄 명분 없음

  • ​​​ · 945883 · 20/11/12 00:18 · MS 2020 (수정됨)

    의료체계가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모르는 것 같은데 스노비즘은ㅋㅋ
    지금도 한계치로 빡세게 돌리는 중인데 여기서 뭘 더 빡세게 돌림?
    너님은 무슨 하루가 72시간이나 되나 봄?

  • 의사도좋고한의사도좋아 · 966448 · 20/11/12 00:21 · MS 2020

    이미 빡세게 돌리는 중이라
    그냥 의사들 길들이기하는듯
    짜피 해주긴해야 되는데
    명분도 있고 지지층도 단단하니
    하루종일 의사들한테 지랄인거지

  • jasons · 901157 · 20/11/12 00:42 · MS 2019 (수정됨)

    글쎄? 안되면 책임은 의사들에게 지워야지? 파업과 국시거부한 당사자들 놔두고 뭐하냐 ㅋㅋ 행동을 했으면 책임을 다해야지. 철없는 어린애도 아니고 떼쓰면 다 되는 줄 아니?

  • ​​​ · 945883 · 20/11/12 00:53 · MS 2020 (수정됨)

    최초 원인 제공자가 책임을 져야지?
    그리고 의사쪽에 책임 씌울려면
    당장 국가에서 파업 참가 의사들은
    진료 못하게 만들면 됨.

    그런데 왜 고발까지 하면서
    괘씸한 파업 의사들 진료 복귀시켜버리는지?
    그러면 국가가 해결책을 내란 말이지

    철없는 애새끼도 아니고
    의료공백에 따른 후폭풍을
    현실적으로 파악할 줄 알아야지ㅋㅋ

  • jasons · 901157 · 20/11/12 01:00 · MS 2019 (수정됨)

    원인제공자라니 ㅋㅋ 국시거부라는 투쟁수단을 선택한 건 본4 자신들임. 이런 사태를 예상하고 그에 따른 책임 역시 다한다는 명목 아래 그런 투쟁을 벌인 거 아닌가? 간단한 비유 하나 하자면, 미국에서 흑인폭동 일으킨 사람들이 상점 털었을 때 해당 손실을 국가가 보상해줘야 함? 훔친 당사자들은 놔두고 왜 국가에게로 책임을 돌리냐 ㅋㅋ 철없는 애도 아니고 지들이 싸놓은 똥을 왜 국가가 나서서 치워줘야 하냐구 ㅋㅋ

    결국 이번 일로 의사 증원 명분만 더 키운 셈이고, 내년에 의료공백 사태가 일어나면 그걸 빌미로 정부는 공공의료 확충 정책 추진 강화할 거임. 실제로 책임소지는 의사들에 있고, 정부는 그걸 이용해서 공공의대 정책 성공만 시키면 그만임 ㅋ

  • ​​​ · 945883 · 20/11/12 01:14 · MS 2020 (수정됨)

    넌 큰 착각을 하는 거 같은데, 본4 국시 재응시 안 해도 되니까
    그러면 그에 따른 의료공백 해결책을 국가에서 내라고요.

    국가에서 의료공백 해결책이 없으면, 본4 국시 재응시를 시켜야지?
    왜 의사 파업에 흑인 사례를 들고오는지 모르겠네.
    범주부터 다른데 위에 내가 쓴 댓글을 읽지 않은 건가?

    애초에 의사는 공공재가 아닌데, 왜 의사가 책임을 져야 하는지?
    의사는 사직서 쓰고 나오면, 그냥 일반 국민일 뿐인데 말이지.
    그만두겠다는 파업 의사들 고발까지 하며 다시 넣은게 국가 아니니?

    니 말대로 내년에 의료공백 그대로 가지고 갈거면 담화문 발표해.

    "여러분들 의료공백으로 인해 내년부터 진료하기가 힘들어집니다..
    그러니 중증 이상 환자들은 빨리 미리 입원하거나 예약해두세요~
    내년부터 되도록 아프지 마시고, 다치지도 마세요.
    그리고 의료수가도 불가피하게 올릴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걱정마세요. 공공의대를 졸업한 의사들이
    10년 뒤에 나옵니다! 그러니 조금만 참아주세요! 죄송합니다."

  • jasons · 901157 · 20/11/12 01:20 · MS 2019 (수정됨)

    그러니까 해결책을 뭐하러 내냐고. 국가 입장에서는 간편하게 책임을 의사에게 돌리면 끝이라니까? 실제로 여론도 의사 책임이라는 여론이고, 내년에 의료공백으로 난리나면 의사증원하라는 목소리 지금의 수배로 커질 거임. 공공의대는 물론이고 그보다 더 한 공공의료 정책을 추진할 명분이 생기는 절호의 기회인데 정부가 뭐하러 자진해서 해결책을 세움?

    그리고 원인제공자 드립하기 전에, 흑인폭동 비유 생각하면서 키보드 두드리던 손으로 니 머리통이나 때리고 정신 차려라. 흑인들이 시위 도중 상점 유리창 깨고 물건 훔쳐 달아난 게 국가가 아닌 해당 범죄자들 책임이듯, 의사 파업 및 본4 국시거부로 인한 의료공백은 어디까지나 의사들 책임임. 국가가 아니라. 철없이 똥싸지른 거 정부보고 치워달라고 좀 하지 마라

  • ​​​ · 945883 · 20/11/12 01:25 · MS 2020 (수정됨)

    그러니까 그 책임을 누구에게 질거냐고? 말을 못 알아처듣네.
    의사협회랑 전공협 비대위들이 24시간 무급진료 할까?
    아니면 파업 의사들이 책임지고 전부 사직서 쓰고 나가면 됨?

    그러면 의료체계가 망가져서 돌아가지 못하고
    니가 그렇게 좋아하는 공공의대 추진 명분 하기도 전에
    내년 의료공백 해결 못해서 정권을 야당쪽으로 넘겨줄건데?

    넌 왜 지금 정부가 의정협의체 계속 하려는 지도 모르지?
    머리에 든 건 없고, 꼴에 자존심은 있어 생각이 부족했던 것 인정하기 싫으니
    당장 중요한 핵심내용은 다 빼먹고, 비현실적인 궤변이나 구구절절 말하고.

  • jasons · 901157 · 20/11/12 01:31 · MS 2019

    의사들에게 책임을 지운다고. 글 못 읽냐?

    의료공백으로 인해 피해가 막심하면 국민들이 그걸 정부탓이라고 생각하고 정권 교체할 것 같음? 현실인식이 이렇게 안 돼서 어떡하냐.. 해당 사태에 대한 책임은 공공의대 반대했던 의사들에게 돌리고 강화된 공공의료 정책 대대적으로 재추진할 작정인 게 눈에 안 보임?

  • jasons · 901157 · 20/11/12 01:33 · MS 2019

    길게 말하지 말고 그냥 간략하게, "제발 의사들이 싸놓은 똥 정부가 치워주세요 ㅠㅠ"라고 말해라. 추하게 철없이 떼쓰는 건 니들 종특이냐? ㅉ

  • ​​​ · 945883 · 20/11/12 01:36 · MS 2020 (수정됨)

    너야말로 길게 말하지 말고 간략히 정리해봐.

    "의사들에게 심한 열등감을 느껴요ㅠ
    그러니 현실적인 의료공백은 생각하지도 말아요!
    쟤네가 왜 파업을 했는지 여부는 상관없어요!
    저는 단지, 저보다 잘 사는, 존경받는, 의사 자체가 싫거든요!
    저의 비참한 현실과 비교되니 너무 화가 나요! 쟤네는 적폐에요!"

  • jasons · 901157 · 20/11/12 01:39 · MS 2019

    결국 열등감 드립 ㅋㅋ 의사들 책임인 거 인정하기 싫어서 기저귀 똥 닦아달라고 마냥 떼쓰다가 눈귀 막고 열등감 가불기 시전하는 중

  • ​​​ · 945883 · 20/11/12 01:47 · MS 2020 (수정됨)

    1. 의료계 의논도 없이 정부 마음대로 의료정책 시행
    2. 이에 반발하여 의협,전대협,의대생협에서 파업
    3. 정부,여당과 의협 간의 합의문 서명.
    4. 의협은 내년 2700명 의료공백이 있으니 의대생 국시 재응시 요구
    5. 정부는 국민 여론과 공정을 주장하며 재응시 불가.
    6. 그러면 의협은 내년 의료공백 해결책이 무엇인지 대처 로드맵 요구
    7. 정부는 해결책이 없음. 결국 언론플레이 하면서 재응시 밑밥 까는 중.
    8. 그냥 재응시 시키면 너 같은 스노비즘 심한 대깨문들이 반발함.
    9. 그렇기에 현재 어떻게든 의정 합의 구성하자고 의협한테 징징거리는 중.

    당장 이렇게 정리해줘도 뭐가 잘못된 건지 모르면 답이 없는 빡대가리.

  • jasons · 901157 · 20/11/12 01:54 · MS 2019

    '재응시 밑밥'부터 뇌피셜 행복회로 타는 냄새 오지게 난다 ㅜ 애잔하네. 응시 요구 줄창 해온 쪽이 누구인지 여기 모르는 사람이 없는데 혼자 눈뜬 장님 행세 중 ㅋㅋ

  • ​​​ · 945883 · 20/11/12 02:10 · MS 2020 (수정됨)

    이 댓글에서 우매한 열등감 덩어리의 바람이 드러남.
    결국 이 열등감 덩어리에게 의료공백 따윈 전혀 상관이 없던거임.

    의협과 병원협은 내년 2700명 의료공백이 있으니
    의대생 국시 재응시 요구를 해왔고
    정부는 국민여론과 공정을 내세우며 계속 거절해왔음.

    그렇게 서로 의미없는 줄다리기만 해오다 결국
    의대생협 비대위가 공식적으로 국시 치르지 않아도 되니까,
    의협은 의대생 구제 카드에 말려들지 말라고 발표.

    정부는 의대생 대국민사과쪽으로 진행할 생각이었겠지만
    의대생협 비대위 발표에 의해 그 방법은 이제 쓸모없어진 것.

    그렇기에 11월 5일 정세균 국무총리와 보복부 장관은
    “정부의 기존 입장은 큰 틀에서 변함이 없지만 의료 수급이나 응급실,
    필수 의료 부분 문제를 생각해야 하는 부분이 많아 보건당국으로 고민이 많다”며
    지금까지 완강했던 태도의 변화와 여지를 남겨두기 시작함.

    그리고 당장 오늘 "코로나19 대응 의약단체 실무협의체'였던 협의체 명칭을
    '보건의료발전협의체'로 일방적으로 변경해서 직접 당사자가 아닌 다른
    의약단체들을 함께 포함하는 협의체를 만들어
    의협과의 일대일 논의구조를 회피하려고 하려고 함.
    그렇기에 최대집은 긴급 발표를 통해 참석거부를 발표했음.

    현재 정부에게 의료공백을 해결할 현실적인 방안은 거의 없음.
    하지만 너 같이 현실자각없는 열등감 스노비즘 덩어리들 때문에 못하는 것.

    최종적으로 의료계 권한을 가지고 있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보건부, 즉 정부가 해결책을 발표하는 것이 시급.


    의협이 잘못했으니 책임지고 전공의를 지금보다 더 빡세게 돌리면 된다는,
    전혀 현실성 없는 해결책을 주장하는 너의 스노비즘 광대짓도 질린다.
    그럼 20000.

  • 해사지 · 987059 · 20/11/12 06:15 · MS 2020

    근데 의료공백 일으킨 사람들은 의사인데 왜 정부가 로드맵 해결책 발표해야 함?

  • ​​​ · 945883 · 20/11/12 07:48 · MS 2020 (수정됨)

    의협은 보건복지부 유관단체니까요.
    진심으로 몰라서 물어보는 거임?
    어이가 없을 정도인데 ;

  • 해사지 · 987059 · 20/11/12 10:25 · MS 2020

    아니 궁금해서 묻는데 왜 이리 공격적임?

    의사들이 파업 및 국시거부를 결정한 당사자니 애초에 지금의 의료공백 사태를 염두해두지 않았을 리 없는데 그렇다면 그에 따른 해결책도 이미 구상해뒀어야 하지 않나 싶어서. 설마 이런 것도 생각하지 않고 파업하고 국시 거부했던 건가? 배울 만큼 배운 사람들이 그렇게 무책임할 리가?

    의사들이 의대생을 종용해 국시거부를 하게끔 했다는 건 그로 인해 파급될 문제들에 대한 로드맵이 이미 자기들 머릿속에 있었다는 거 아님? 그렇다면 그걸 자기들이 그걸 제시하면 그만인데 왜 정부보고 해결책을 내놓으라고 하는지 궁금하네

  • 해사지 · 987059 · 20/11/12 14:05 · MS 2020

    아 얘 이제 보니까 저번에 한국 세금 많이 걷는다고 선동하다가 빤쓰런한 애구나 ㅋㅋ 알만하네

  • ​​​ · 945883 · 20/11/12 16:28 · MS 2020 (수정됨)

    1.해결책 내놓아도 정부가 안 받아들임.
    2. 그럼 해결책이 대체 뭐냐고 물음
    3. 정부는 묵묵부답 동문서답 중
    4. 의협은 보복부 유관단체
    5. 의료계 권한은 보복부 즉, 정부가 가짐
    6. 그러니 파업의사들도 복귀시킬 수 있는 것.
    7. 이런 유관단체 뜻도 모르는 저능아들
    8. 상대해주는 것도 지겨움.
    9. 저번에 한국 세금도 알량한 지식으로
    10. 아는척 하려다 연말정산도 안 해본 놈이었지?
    11. 그 때도 두드려 맞고 빼애액 헛소리 하더니
    11. 또 선동질 하는 게 웃길 뿐
    12. 김어준,김제동,심형래,허지웅 부류에 속하는
    13. 전형적인 스노비즘 덩어리
    14. 자신의 비참한 현실에 온라인으로 도피해
    15. 가치를 올리고 싶어하는 불쌍한 하층민.

    그럼 20000

  • 해사지 · 987059 · 20/11/12 17:19 · MS 2020

    결국 국시 거부한 당사자들이 국시 재응시 해달라는 게 해결책? 이게 말이야 방구야. 그 말인즉슨 국시 거부를 할 때 국시 재응시를 생각하면서 거부했다는 소리? 의사 파업 투쟁을 완전히 코미디로 만들어버리네. 결국 웃음 터지는 소리만 하고 하층민 드립치다가 이번에도 빤쓰런 ㅋㅋ

  • jasons · 901157 · 20/11/12 00:59 · MS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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