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3주 앞…오늘부터 고3 확진자 지정병원에서 격리한다

2020-11-12 11:30:59  원문 2020-11-12 11:21  조회수 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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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수학능력시험을 3주 앞둔 12일부터 수험생 가운데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지정병원에 격리된다. 격리자는 병원에서 시험을 치러야 한다.

지난달 3일 교육부는 ‘2021학년도 수능 시행 원활화 대책’을 발표했다. 대책은 코로나19 확진자와 자가격리자의 시험 응시 기회를 보장하는 방안을 담았다. 코로나19로 인한 학생 피해를 막기 위한 조처다.

대책에 따라 다음 달 3일 치르는 수능을 3주 앞둔 12일부터 코로나19에 확진된 수험생은 정부가 지정한 병원과 생활치료센터로 이송돼 격리에 들어간다. 각 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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