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역 초등 교장·교감 4명 확진…내일 24개교 등교 중단

2020-11-12 19:58:59  원문 2020-11-12 19:51  조회수 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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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12일 강원지역 초등학교 교장·교감 4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교육당국은 13일 도내 초·중학교 24곳의 학생 등교를 중단하고 원격수업으로 전환한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원주·화천·홍천지역 초등학교 교장 1명과 교감 3명이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 4명은 최근 진행된 교장 연수 과정에서 함께 조를 이루거나 같은 학교를 방문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은 확진 판정을 받기 전에 다수의 교사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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