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트, 2년 연속 대입서 선행 문제 출제…모집인원 축소 위기
2020-11-13 10:16:43 원문 2020-11-13 06:00 조회수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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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이의 절차 거쳐 다음 달 중 모집 정지 규모 확정
(세종=연합뉴스) 김수현 기자 = 한국과학기술원(KAIST)이 대학 신입생 선발 고사에서 고등학교 교육 과정을 벗어나는 문제를 2년 연속 출제했다가 교육 당국에 적발됐다.
교육부는 관련 법에 따라 KAIST의 2022학년도 신입생 모집 규모를 축소하는 작업에 착수했다.
교육부는 '교육과정 정상화 심의위원회' 심의 결과 KAIST, 대구경북과학기술원,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중원대학교 등 4곳을 '공교육 정상화 촉진 및 선행교육 규제에 관한 특별법'(이하 '공교육정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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ㅗㅜㅑ
ㅗㅜㅑ
근데 교육과정 준수해서 문제를 출제하는게 맞긴 하지 않나요?
냥의 논술만 봐도 교육과정 다 준수해 가며 오지는 변별력 구사해내는뎁
17년 연대 적발됬을때 기준이면 냥대도 털림
그 기준이 많이 완화되서 지금 기준이 나온걸로 알고 있습니다. 기사의 기준은 현행 기준이고욥
교육과정의 범위는 줄었으면 줄었지 늘지는 않았지 않나요...?
문제 봤는데 완벽히 교과 외긴 하네요 ㄷ
+ 냥대 논술도 쪽같은 기준하에 털리지 않음 역시 기사 발췌로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확실히 좀 완화되긴 한것 같네요
당시 연대가 걸린게 점화식 a_n = n+1/n-1 *a_n-1 인가 그랬던 것 같은데
올해 카이스트 고른기회/학교장추천 1번이 감마함수를 다루고 있네용
?17학년도 기준이 09개정 교육과정에 맞춰졌고, 이에서 변동이 없었다면 냥대도 작년에 진즉에 17, 18, 19, 20입시에서도 털렸겠지요. 연대가 항의를 거쳐서 다소 완화된 기준으로 평가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카이스트 2년의 심사라 함은, 19, 20 입시에서의 선행여부를 판단한 것 아닌가요? 교육과정이 줄기 전인 17과 동일한 과정에서요.
아 ㅋㅋ
근데 어차피 과고생들 위주로 뽑는데 선행 좀 하면 어떻다고..
근데 제 친구도 과고인데 고2인가? 고3때 대학물리 공부했다던데.... 일반고에서 카이스트 가려는 애들만 불쌍한듯 ㅇㅇ... 과고는 이미 선행 땡겨놔서
ㅂㄹ 타격 없을것 같은데 카이스트는 일반고 애들은 받기 싫다는 거겟죠 ㅇㅇ,,,.,, 감마함수를 대학교 2학년때 배운다거나 그런거면 뭐 과고나 일반고나 매한가지 일것 같지만... 전 잘 몰라유
ㅋㅋㅋ 근데 왜 피해는 카이스트 지망 희망자들이 봐야 하는거지
얘네들 한과영 문제내듯이 대입문제 내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