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혜 "거리두기 3단계 격상해도 12월 3일 수능 치른다"

2020-11-15 16:17:24  원문 2020-09-28 19:20  조회수 2,860

게시글 주소: https://i.orbi.kr/00033109463

onews-image

교육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으로 전면 봉쇄되는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상황이 오더라도 오는 12월3일 치러지는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예정대로 치르겠다고 밝혔다.

시험실 당 수험생 인원은 최대 24명으로 제한되고 수능 시험장마다 발열 등 코로나19 의심 증상을 보이는 수험생을 위한 별도시험실이 마련된다. 자가격리자와 확진자도 각각 별도시험장, 병원·생활 치료시설에서 시험을 치를 수 있다.

교육부와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질병관리청과 협의를 거쳐 이 같은...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기차는달린다(864222)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