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노량진 임용학원 38명 확진…자가격리자 별도시험장서 응시"

2020-11-20 19:15:22  원문 2020-11-20 19:09  조회수 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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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 이연희 기자 = 교육부가 서울 동작구 노량진 임용고시 학원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최소 38명이 발생했지만 오는 21일 중등 교원임용 필기시험을 예정대로 실시하기로 했다.

확진자는 당초 안내한 대로 응시가 불가하다. 540여명의 자가격리자는 현장에서 코로나19 진단검사 '음성' 확인서를 제출하면 별도시험장에서 응시 가능하다.

교육부는 20일 오후 박백범 차관 주재로 17개 시도부교육감들과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5시 기준 노량진 임용고시 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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