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혜 "코로나19 악화돼도 수능 연기는 없다…별도시험장 등 철저 대비"

2020-11-20 20:21:26  원문 2020-11-19 08:49  조회수 2,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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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황명문 기자]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코로나19 상황이 악화되더라도 12월 3일 대학 수능시험의 연기는 없다"며 철저히 대비하고있다고 밝혔다.

유 부총리는 19일 오전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수능이 2주 남은만큼 철저한 방역준비를 하고 있다"며 "코로나19 상황이 악화되더라도 수능 일정에는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수능은 쉽게 연기할수 있는 시험이 아니며 잘 치르도록 준비하고 있다"며 하지만 "확진자와 격리 수험생이 좀더 늘어날 수 있는 상황이어서 이를위한 별도시험장을 마련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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