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한 오르비언들의 조언이나 댓글을 부탁드립니다
게시글 주소: https://i.orbi.kr/0003319625
안녕하세요, 이번에 반수를 했으나 원하는 만큼의 결과를 얻지 못한 비굴한 반수생입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이게 무슨 일이야...
-
팔이 안움직여 0
머리로 누르고잒네
-
진짜 방송 탔어요? 자다가 일어나보니 방송탔다고 허네
-
ㄱㅊㅈㄴㄷㄱ 1
ㅎㄱㅇㅎ!
-
7x7 칠주 뒤 구평이에오
-
공화당 전대 주변서 1명 사살돼… “이란, 트럼프 암살 시도” 첩보도 0
트럼프 피격 사건 후유증 계속 위스콘신주 밀워키에서 약 5만명 이상이 참석한 공화당...
-
그냥 현강처럼 책상 두 세자리씩 붙여서 시험 보는 건 아니죠?
-
기숙 나오니까 0
공부 진짜 안되네… 기숙학원 가서 인간개조 끝난줄 알았더만 집 오니까 원상복귀 됨 ㅋㅋㅋㅋ
-
기차 출발 한다 0
ㅇㅅㄹㅎ
-
얼버기 3
-
15 생각중이고 완전양도입니다. 오픈챗 주소가 답장 빠르구 쪽지도 보긴 봐용...
-
안녕하시긔? 0
본인은 아르헨티나 사람이라 아직까지 깨어있긔 아르헨티나 사람이지만 본인은 젖닌이긔...
-
답지랑 an 이 다르게 나오는데 혹시 풀이과정에 잘못된 부분 있을까요…? 본인 답...
-
에헤 7
으헤
-
얼버기 8
모닝 뚯뚜루~
-
잔다 2
-
진라면 맛없다 4
라면인데 단맛 나요
-
귀연기 34일차 1
전글이랑 갭이 있지만 동일인맞습니다
-
차단당할 수도 있군요..
-
한놈차단했다 5
깨끗하군.
-
덕코 내놔
-
부활주문임
-
솔직히 대학한번 갔다오니까 수능공부가 그냥 철지난 공부처럼 느껴짐 딱히 무슨...
-
내이름은 라유 12
덕망이죠
-
안자는사람? 12
-
이은해 vs 고유정 야차룰로 맨날 데스매치 필드 교도소 ㅋㅋㅋ
-
라고 사람들한테 물어봤을때 평균 몇정도 나올지 궁금하네요... 꼭 -1557조...
-
내신 언매화작 5
고3 내신 언매 화작 중에 고민중입니다 수능 때 뭐 볼지는 아직 못 골랐고......
-
오니가 되면 백년이고 이백년이고 오르비를 할 수 있다고!
-
무잔이다!! 1
녀석은 목을 베어도 죽지 않아!!
-
강남러셀 질문 0
점심,저녁 시간에 휴대폰 사용 가능한가요?
-
야식 치맥 ㄱ? 2
괜찮지 않나
-
0. 언어이해 1세트 풀이 복기 https://orbi.kr/00067557013...
-
나중에 서울 올라갈 일 생겼을 때 숙박해결을 모텔에서 하기엔 혼자 가면 돈 아까워서...
-
현재 수시를 생각하고 있는 N수생 입니다. 가고 싶은 곳이 최저가 있어서 해보려는데...
-
정석민샘 보고 학교샘 스타일 같다는거 보고 충격먹음 황용일샘이 교사출신이라는 얘기...
-
못 뽑는다면 그 시기는 언제쯤?
-
으아 고민 준내 도ㅑ 10
인제의 vs 연치 어디가 더 좋을까? 인설 땽기긴 하는데 난 1순위가 돈이라 의대가...
-
이번주부터 수능 공부 시작해서 올1 ㄱㄴ?
-
앱스키마 우기분 0
ㅠㅠㅠ추천헤주세요 민철t랑 승리t 누구 하나 풀커리 타는 건 아니지만 두 분 강의...
-
생2 공부중인데 4
재밌네 이거 근데 문제는 안재밌음 처음보는 상황이랑 그래프가 너무많다
-
공부시간은 좀 많이 적긴한데 그래도 동기부여가 조금은 되네요 낼부터 열심히
-
부산 사람 기분 째져잉
-
윤도영 가정성립 1
그 짤 찾아주실뷴 ㅠㅠ
-
식센모 0
이거 어렵노..
-
9. 23 언어이해 [19-21] 제도가능곡선 모델; 풀이 복기 0
0. 언어이해 1세트 풀이 복기 https://orbi.kr/00067557013...
-
남은 이번 달도 파이팅
-
다이어트 하려고 2
25마넌치 썻다... 성공해보자 !!
-
국영수는 꾸준히 하니까 332>211로 올렸는데 탐구는 해도해도 제자리..!!ㅠㅠ...
연세대학교 재학생입니다. 학교에서 입결기준으로 하위과라함은 인문, 생과, 신학등이 있을텐데요, 요즘은 복수전공제도가 잘되어있어서, 적성과 크게 상관없이
본인 노력만 있다면 언제든지 원하는 수업을 들으실 수 있을것같아요. 지금 재학중인 학교의 학사제도를 잘 살펴보시고 길을 찾아가는것도 나쁘지 않아보입니다.
물론 여력이 된다면 수능한번 더 보는것이 경험상 제일 후회가 없더군요.
아중요한걸 안썼네요.. 꿈이 학계쪽이라그런데 복수전공해도 딱히 불리한건 없을까요? 저는 제가 배우려고 하는 학문에만 집중하고 싶은데.. 그것도 무지 마음에 걸리네요
요즘처럼 복수전공이 자유로운 시절에 무슨 상관이 있겠습니까~ 1,2학년때 본전공을 하면서 틈틈히 하고싶은 전공 공부나 수업을 들으시고(이정도도 못한다면 열정이나, 간절함이 없는것이겠죠) 학점챙겨놓으시면 큰 문제는 없을겁니다. 1,2학년때야 교양도 많고 심지어 전과까지 생각해도 본전공도 몇과목 들어야하지만 (제가알기로는 본전공9학점) 이정도는 페널티라고 하기도 민망한정도이구요ㅎㅎㅎ
감사합니다신도님ㅜㅜ올해 4인4색 잘썼습니다!!
11,12,13수능 모두 언어 백분율99%나왔는데, 현역 때만 하더라도 1~2왔다갔다 하다가 9월 무렵부터 다시 새로 시작한다고 생각하고 그때부터 오직 ebs랑 기출가지고만 공부를 했죠, 대략 기출 푼거 생각하면 10개년치 5~6회씩은 반복한것 같네요(평가원+수능)그리고 교육청은 2번 정도 반복했고요. 솔직히 제 생각으로는 언어는 확실히 다른 문제집을 많이 푸는것 보다는 기출 반복을 하는게 더 낫다는 생각이 드네요.
음.. 평가원 기출은 몇번 풀었는지 기억도 안나고요(언기, 문학개념어 포함) 6차 수능에다가 고3 교육청 전개년, 고1,고2 3개년 정도 봤네요 그중에 고3꺼 중에는 몇 번 더 본 회도 있구요
언어는 확실히 여러 언어 문제집보다는 확실히 기출을 기억하더라도 계속 푸는게 더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요.
거의 본인이 평가원 언어 문제를 낼 정도 까지 보면 완벽해 지는 것이고요.
보통 지문을 읽으면서 어느 부분을 중심으로 어떤 식의 질문이 나올지 예상이 되면 언어 100점은 무난 하다고 생각해요.
실수를 하더라도 1문제 정도.. 근데 올해같이 쉬운 언어의 경우 1등급은 거의 복불복 같아서...
다들그렇게말씀하시는데..뭔가 이젠 기출문제도 지겹고그러네요..ㅠㅠ 조언좀요
저는 무조건 적성맞춰서 성대요
4년배우는건데 후회하시지안을까요? 보아하니 복수전공도 힘든상황인거같은데...꿈이있으면 굳이포기하지마세요 ㅇㄹ아
휴.. 부모님이 넘사벽이네요ㅠㅠ..
좀 뻘글 일 수 있는데....
저는 부럽네요. 꿈이 있다는게. '안정적인 직장에 취직'이 목표인 저로서는 수능성적이 잘 나와도 님이 부럽네요
사람의 목표마다 저 나름의 가치가 있는 법인데 어찌 안정적인 삶을 목표로 하는 것이라고 하여 가치가 떨어진다고 할 수 있겠습니까? 오히려 소소한 일상에서 행복을 찾는 삶이야 말로 다른 무엇보다 가치있는 것일 수 있지요 그건 사람 마음먹기에 달려있는 법입니다 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