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장] 사교육의 팽창, 정시확대는 답이 될 수 없다
2020-11-21 09:07:40 원문 2020-11-17 14:11 조회수 3,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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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진성 기자] 사교육비의 변동은 공교육의 정상 여부를 판단하는 매우 좋은 지표인데, 사교육비가 커지는 현상은 아래의 몇 가지 결과를 불러온다.
첫째, 입시경쟁 속에서 학생들의 삶이 파괴된다. 보호자들이 공교육보다는 경제적 능력에 따라 사교육에 의존하여 자녀의 교과성적이나 수능 성적 향상을 꾀하므로 교실에서 학생들은 성적 경쟁에 내몰린다. 학교를 마치는 것과 동시에 편의점에서 컵라면과 삼각김밥으로 끼니를 해결하고 또 하나의 입시학교를 들어서는 상황이다.
둘째, 학부모와 학생의 압력이 발생하여 교사는 현행 국가수준 교육과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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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부 진짜 ㅈㄴ 뻘짓하네
학력고사 세대분들이 대한민국 교육을 잡고있어서 그런가
예전이랑 지금은 많이 다를텐데..
?????????????????????????????
???
학종도 사교육의 대명사 아닌가요??
ㅇㅈ 컨설팅 가격이 ㄷㄷ
근데 저 사교육비 증가율이 수시 확대 시기라는게 아이러니
ㄹㅇ ㅋㅋ
2015-2019 딱 수시가 70%선을 넘나들기 시작하는 시기부터네요ㄹㅇ ㅋㅋ
지금도 충분히 사교육 받을 애들은 많이 받는데 뭔 ㅋㅋㅋㅋ 애초에 공교육 수준이 싸발적인게 얼마나 많은데 사교육으로 돌리냐
ㅋㅋㅋ
수시 확대는 답이 되나?
생각이라는 걸 좀 하고 말을 하면 좋겠어요 ㅠㅠ
ㅠㅠㅠ
가장 근본적인 문제는 공교육의 질 문제 아님? ㅋㅋㅋㅋ
ㅋㅋㅋ
학생들에게 필요한건 수능인데 수능을 못하는 교사가 가르치고 있으니 ㅋㅋ 교사들도 모의고사 보게해야함 ㄹㅇ ㅋㅋ
대부분 교사들이 수능을 가르치기는 커녕 풀 능력도 안 되는데ㅋㅋㅋㅋ
그쵸 ㅋㅋ
정시싫어하셔서 다들 외국으로 나가나봄 ㅋㅋ
왜 정시를 사교육거리지? 오히려 수시가 학교별 내신대비가 조지게 성행하는데
선생들 타입이나 쓰는 문제집, 좋아하는 유형 전부 꿰뚫고 적중때려버리는 곳도 흔한데
공교육의 질이 안좋을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정말 잘 가르치는 선생은 결국 학원가로 가게되있음 ㅇㅇ.. 자본주의에서는 어찌보면 당연한일 보닌 고1 시절 지리게 가르치는 수학쌤 결국 1년하고 바로 학원차림. 공교육에 정말 대치동 강사급 실력 가진 선생님이 있을까.....? 설령 있더라도 그 분이 정년퇴임까지 학교에 남아 있을까...? 공교육 질 바꿀 생각안하고 사교육만 쥐잡듯이 잡네. 그래도 사교육비 맥시멈 돈 제한 걸어준건 고맙긴하네 ㅋㅋㅋ.
근데 이거 정말 문제임. 공교육 질이올라가려면 결국 교사의 실력이 상향평준화되어야하는데, 그러기도 힘들고 설령그렇더라도 그 교사들이 월200받고 남아있으려 하겠음?
"오마이뉴스"
한대 맞을라고 콱
공교육이 쓰레기라는걸 인정못하고 정책으로 땜빵만막는중 ㅋㅋ
그 와중에 정시확대를 '제고' ㅋㅋ 재고랑 제고 구분도 못하면서 기사쓰냐 기사가 올라온지 꽤 됐는데 고치지도 않았네 ㅋㅋ
유사언론 오마이
오마이가 오마이 했네요
교사도 모의고사 치게 해서 몇번연속 n등급 이하면 제적ㅋㅋㅋ 교무실들가면 수학선생 대거 해모 푸는중ㅋㅋ
사교육 줄이고 싶으면 빵꾸나는 세금 모아서 학교잡일하는 공무원따로 만들고 교사는 가르치는것만 연구하게해
지들이 학종도 어차피 내신이 제일 중요하게면서
이런기사 특
오마이뉴스(시민기자)
기사제목만봐도 알겠잖어;;
쟐 가르치는 선생들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선생들이 더 많은게 현실. 아직도 학력고사 때 선생들이 학교에 있으며, 지금 수능을 제대로 파악하지도 않고 가르치는 일을 소홀히 하는 선생들이 너무 많다..그러면서 자기 말 들으라고? 기가 찬다..
사실 교사는 정말 똑똑한 사람이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은 현실이 안타까울 뿐..
사교육에 팽창하는 이유는 교사의 능력부족이지. 우리학교 수학교사가 현우진이었으면 적어도 수업참여는 지금보다 활발해질걸?
공교육 퀄리티 올릴 생각 ㅈ도 안하고 그저 사교육 비율만 문제삼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