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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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 나 오르비등의 입시사이트랑
경력10년의담임선생님과
어떤쪽이 더잘맞나요?
작년에 저희학교선생님이 연경빵꾸를예측하셔서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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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강들을건데 패드싼거추천좀요!!! 20만원이하여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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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드쓰시는분들 0
인강용으로 쓸건데 중x나라에서 살려그러거든요.. 근데 패드같은건 잘 안써봐서...
일반적으로는 담임컷은 믿으면 안되지만
가끔 한 분씩 쪽집게 같은 선생님들 있는데 그분들의 연륜이 장난이 아니셔서..
담임컷인데도 불구하고 엄청난 정확도를 자랑하죠.....
담임이 이전에 수능만점자나 설경도 배출한사람인더 믿어도 되겠죠?
지방에서그러기 쉽지않을텐데
공부는 학생이 한거죠
주변의 학교 선생님과의 상담 결과를 들어보면 입시사이트가 훨씬 믿음직스러운 것 같네요..
담임들은 과도한 안정을 추구하는경향이 있습니다 일단 대학에 붙여놓고싶은 선생님들의 마음이랄까 ㅠㅠ 일부선생님들은 상당한 촉을 자랑하기도하죠 ㅎ
작년에 학교에서 상담했는 데 언수외탐 표점합으로 했어요 그것도 제2외국어가 98%고 탐구하나가 89%였는 데 프로그램이 제2외국어 반영 안 한다고 그냥 탐구로 보고 어림잡으라고 ㅋㅋ
헉ㅋㅋ혹시 그선생님연세가ㄷㄷ ㅋㅋ
진학사, 오르비 스스로 눈팅해서 대충 눈 좀 가지시고, 진학사와 담임컷을 보며 판단하면 되겠습니다 ㅎ
둘다 안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