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윤 9번 질문
게시글 주소: https://i.orbi.kr/00033538202
이건데 (가) : 공자 (나) : 플라톤으로 두 사상가 다 구성원의 역할이 분담을 중요시 생각하고 구성원의 역할 분담을 통해 이상적 국가가 실현된다 생각하는게 아닌건가요? 선지가 굉장히 애매해서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연응통 나 왜 5등...? 어제까지만 해도 1n등이었는데 다 어디 나갔지? 응통은...
-
물론 없으면 편하지만.. 지금 거의 5시간째 아무도 안옴.. 혹시 문 잠겼나;싶어서...
-
피램 독서 문학 하루에 하나씩 번갈아 해도 될까요? 0
아님 하루에 독서Day1 문학Day1 이렇게 둘다 하는 게 맞을까요?
-
진짜 정시하면서 학교도 안빠지고 다 나갔는데 bb 한번만 줘라 서울대야
-
내년 정시로 연의 내신반영 표본 어떻게 될것 같나요? 0
정시로 연의 갈 정도면 내신도 다 좋으려나
-
전 같이 알바하는동료랑은 안깜 사장이랑 무슨사인지모르니깐... 근데 알바랑...
-
한약학과 훌리 4
진짜 사람들 인생 망칠려고 작정했나? 돈만 있으면 할 수 있다고? 작년에 조제약국...
-
하나 끝내고 좀 부족하면 그때 다른 엔제 뭐있나 찾아보고 괜찮은거 하나 또사고...
-
시간녹이는게임도 지겨워짐..
-
20살 딱대
-
출근한다 1
이번주부턴 좀 바쁠예정 1월 23일까지 빡셀듯
-
ㅇㅂㄱ 1
일까?
-
죽기 vs 살기 0
.
-
확 쫄리네요 ..
-
낙지 칸수 변화 3
이거 쓰면 망하겠지?
-
낮공에서 1학년때 듣는 수업과 기계공학에서 1학년때 듣는 수업이 차이가많이나나요?...
-
3~4등은 밀렸는데 급 불안해지네
-
교대제발빨리처와
-
55554 10
제주도대학교 추합됨 재종드가자~
-
한약학과 선택 1
헌약학과 선택 할사람들 한약학갤이나 오르비만 보고 결정하지 말고 약학갤러리,...
-
오늘은 방학식 1
고딩옵뿡은 방학식하러감
-
얼버잠 0
이제 술다마셔서 자러갈게요
-
너무 춥다 2
으어어
-
얼버기 0
진짜 어케했지
-
이제 막날에 한번 더 보는걸로
-
과년도 지원자 수랑 올해 모의지원 지원자 수랑 차이가 꽤 있더라구요. 막날 이동하는...
-
젠장 1
-
상위 지거국인데 5명 모집중이고 실지원자 85명중 5등으로 뜨는데 접수일에는...
-
전부 분캠이니까 안심하시고
-
대성 생1 인강 0
두 분 중에 누가 더 유전 잘 가르치시나요 가계도 위주로요 혹시 둘 다 들어보신...
-
재수생임.. 화작 미적 사문 지1 이고 표점 109 122 61 63 백분위 63...
-
돌아버린거냐
-
정시 원서를 진학사에서 쓰잖아요. 거기서 따로 제출할 서류 있나요? 뭐 등본이나...
-
#~# 0
-
어디쓰지.
-
진학사 기준 1칸인 곳이랑 4칸인 곳 비교했는데 합격자수랑 작년 추합 돈정도, 작년...
-
아니 진짜 같은과라고 가정했을때 외대보다 건대가 높아요? 5
외대 경영 3칸 건대 경영 6칸뜨던데 외대 버리고 건대간다는분도 그렇고 간혹 외대...
-
경희대 빅데이터응용학과 12명 뽑고 작년에 추합 7명인데 진학사기준으로 현재...
-
도파민이 끊임없이 분출됩니다 뭔가 유*브 디시*사이드 네*버카페 네*트판이랑은...
-
꿈이 기계공학가서 방산관련일하는건데 동국대기계공학이6칸나옴 근데 내가 진짜 가고싶던...
-
충대 경영 vs 부산대 낮은과 (불어불문, 독어독문, 한문) 아무것도 안 알아본...
-
공부법이나 뭐.. 수학 고민 그냥 수능끝나고 군입대전에 할거없어서 학생들 도움주고 싶네요
-
어떤건 5칸 최초합이고 어떤건 6칸 추합인데 둘중에 뭐가 더 합격확률 높은건가요?
-
다시 죽고싶네 좀
-
흠
-
자고일어나면 진학사 업뎃돼잇을것같음
-
둘다 나군인데 어디쓰는게 좋을까요
-
환산했을때 어느정도인지 알 수 있을까요? Ex)에리카=국숭세단 (이런식으로...
-
낙지 이거 맞냐
-
약간상향 느낌으로 넣어논 곳 있었는데 갑자기 5칸 최초합이 뜨네.. 작년 경쟁률보단...
와 ㄹㅇ 토나온다
ㄹ 자연스럽게가 아닙니다
분배가 이뤄지고 거기서 자기 덕목에 따라 노력해야죠
저 선지 의도는 자동빵이냐 아니냐 이거임
이거도 답 엄청 갈리던문제
분담되면서 자기의 덕을 실행해야한다고 샹각하고 풀었어요
분업만 했다고 이상적 국가가 실현되는건 아니라서요.. 각 계층이 자신의 덕을 잘 발휘할 때 비로소 가능할거에요
수능때는 '분담되고 잘 이루어져야'라는 뉘앙스로 읽었었는데 시험 마치고 보는게 확실히 다르긴 하네요..
저도 그렇게 생각해서 4번 골랐어요 하하
저도 분업만 했다고 이상적 국가가 자연스럽게 실현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하고 풀었어요... 애초에 공자든 플라톤이든 자기에게 주어진 역할에 맞게 행동을 하는 걸 주장했어서...
생윤 50 맞아도 백분위 100은 안뜨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