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lbertcamus · 281301 · 12/12/18 19:45 · MS 2009

    연고대문과같은 경우는.. 오르비모의지원/점공표본/물량공급님 로우드님 누적백분위/페로즈님 예상 참조해봤을 때 종로컷은 너무 후한것 같다는 게 제 생각이어요. 저라면 차라리 진학을 참조할 것 같습니다. 물론 100%정확한 건 없으니 지원학과의 입시결과와 현 표본상황을 조사해보시는 게 좋겠죠?

  • 2013송도 · 424987 · 12/12/18 20:15 · MS 2012

    그렇군요 ㅎ 그런데 제가 수능을 망쳐서 ㅠㅠ 연고대는 꿈도 못꿔요.. 10위권 밖 대학(건동홍 등)도 진학 쪽이 더 나을지요

  • 2013송도 · 424987 · 12/12/18 20:16 · MS 2012

    아 그리고 입시결과는 최종 합격 라인 같은걸 말하는건가요? 그리고 현 표본 상황이란건 어떻게 알 수 있나요

  • albertcamus · 281301 · 12/12/18 21:50 · MS 2009

    ㅜㅜ제가 연대지망이라 연고대쪽만 분석해봐서 건동홍 쪽은
    사정을 잘 모르겠네요. 표본이 더 많은 쪽이 신빙성이 있을텐데... 거기까진 제가 답변을 못드리겠습니다.
    중요한 건, 표본 계속 모으셔서 현재 님이 지망하시는 과에서 님의 점수가 어느 위치인지를 파악해보시는 거에요. 진학사 같은 경우 결제를 하면, 실제지원자 분포와 그 사람들의 지망대학, 순위까지 다 볼 수 있는데 그걸 표본이라고 합니다. 님보다 상위에 있는 표본들을 모아서 순위를 내보셨으면 하고 말씀드린거에요
    제가 말씀드린 입결은 작년 제작년 해당 과의 경쟁률, 최초합 커트라인(환산점수 혹은 누적백분위), 추합 여부 정도인데 최대한 알아보셔요. 그리고 진학사에서 예측해주는 올해 경쟁률 참고하셔서 진학사에 모인 표본 중에 님의 위치가 과연 그 경쟁률을 뚫을 수 있을지 예측해보는 겁니다.. 얼마나 유의미한 표본을 모을 수 있느냐가 관건이겠죠?ㅜ 저도 이정도밖엔 알지 못합니다. 건승하시길!

  • 2013송도 · 424987 · 12/12/19 01:07 · MS 2012

    늦은 답변 죄송해요 ㅠ 정말 감사해요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 2013송도 · 424987 · 12/12/19 01:07 · MS 2012

    albertcamus님도 연대 건승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