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통령 "朴 국정농단 없었을 것"…'공수처 비판론' 일축

2020-12-15 16:07:44  원문 2020-12-15 12:25  조회수 298

게시글 주소: https://i.orbi.kr/00033905439

onews-image

檢통제 내세워 공수처 당위론…秋-尹 잡음 속 지지층 결집 노렸나

(서울=연합뉴스) 박경준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법(공수처법) 시행을 계기로 권력기관 개혁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드러냈다.

문재인 정부의 '1호 공약'이었던 공수처법을 비롯해 경찰법, 국가정보원법 개정까지 마무리된 만큼 "권력기관 개혁의 제도화가 드디어 완성됐다"고 자평했다.

공수처가 일찍 출범했다면 국정농단은 없었을지 모른다며 박근혜 전 대통령까지 '소환'했다.

"권력기관 개혁의 제도화...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엑시야서라해(969119)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