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 문제집추천좀해주세여 ㅠ부탁드림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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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궈 이등급대이고 수능기출은 마지막 점검용으로 리웰님이쓰시라구해서요
작년 고득점330 있는데.. 이거 문제 질 안좋다던데.. 안좋아도 걍 반영되서푸는거라는 글 많이봐서요 ㅠ
이제 고삼올라갑니다 ㅠ 뭐푸는게좋을까요 독해문제집으로
메가 천제는 예전에풀엇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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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2등급대면 많이 어렵습니다.
수능기출은 마지막 점검용이 아닙니다. 김강원인가 리웰인가 하는 그분 좀 이상하네요
마지막 점검용은 그 해의 6 / 9월 모의평가입니다...ㅡㅡ;;
330제 난이도가 그정도 였군요...
양치기좀 해야될거같은데 기출로 양치기하는게좋을까요
그래도 330제 푸세요... 문제좋은데
제가 수험생주제에 너무시건방졌네요.
열심히풀겠습니다 조언감사드립니다 ㅎ
작년 EBS 330제 200번 넘어가면 지문길이가 엄마가 집나갔습니다ㅋㅋㅋㅋㅋ
330제는 문제보다도 해석이 진짜 역대 외국어영역 교재중 거의 정점에 서있는 교재입니다. (TEF는 안봐서 모르지만... 과장 아님)
듣기 20분 제하고 마킹검토5분 제해서 45분만에 풀기에는 정말 힘든... 그런 교재네요.
아마 그 교재 술술 넘길 쯤이면 외국어영역=점수밭ㅋ
지문의 질이란 것으로 봤을 때, 330제에는 좋은 지문과 나쁜 지문들이 섞여 있습니다. 수능 기출의 지문은 어느정도 걸러진 것들이 나오기 때문에 지문의 질은 대부분 괜찮습니다. 하지만 문제의 질은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수능의 문제가 EBS교재의 문제와 같다고 생각되는 것은 아직 수능 문제에 대한 분석이 적기 때문에 일어나는 일입니다.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매달려서 오랜시간 만드는 수능문제와 소수의 인원이 적은 시간에 만드는 EBS문제 수준이 차이가 없을까요? 수능 기출을 마지막 점검용으로 쓰라는 것은 문제의 질적인 부분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 말이라고 생각됩니다. 기출문제가 필요 없다는 것은 EBS지문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나오는 말일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