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공팀] 표본분석은 이렇게만!&떨어진 백분위에 겁먹을 필요 없는 이유
게시글 주소: https://i.orbi.kr/00034157999
안녕하세요! 오르비 컨설팅팀 [독공] 소속 컨설턴트 고립자극입니다^^
오늘은 표본분석시 유의할 점과, 평가원의 공식 과목별 표점/백분위 발표를 토대로 한 전반적인 상황에 대한 분석을 해보겠습니다.
내일 각자의 성적을 확인하시고 나면 본격적인 입시가 시작이 될 텐데요, 미리 이 글을 보고 6교시 원서영역에 들어가신다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ㅎㅎ
#1. 떨어진 백분위에 겁먹으실 필요 없는 이유.
오늘 드디어 과목별 표점과 백분위가 공개되었습니다. 영어의 1등급 비율이 말도 안되게 높고, 수(나) 1등급 컷도 모두의 예상을 깨고 92점이 나왔습니다. 탐구도 예상과는 다소 다른 결과가 나온 과목도 꽤 있구요. 전반적으로 예상했던 백분위보다 소폭 하락한 느낌입니다.
지금까지 이곳 저곳 찾아보시면서 가채점을 기반으로 한 표/백을 기준으로 라인을 잡으셨을 겁니다. 그리고 오늘자 공식적인 표/백을 확인하고 절망하신 분들이 꽤 많으실 겁니다. 떨어진 백분위 때문에, 이번년도 점수를 작년 입결에 대입하여 라인을 잡으시면 생각했던 라인보다 한단계는 떨어질 테니까요.
하지만 라인이라는 것은, 올해 입시를 미리 예측해서 잡는 것이 아니라, 이전 년도들의 입시 결과를 바탕으로 잡는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당연히 올해는 올해 입시이고, 전년도 입시와는 독립시행으로 봐야합니다.
특히나, 올해는 작년과 비교해 전체 응시인원이 상당히 줄어들었습니다. 작년과 대비해 약 55000이라는 어마어마한 숫자가 줄었습니다. 특히나 중-하위권 성적대의 학생들이 줄어든 것으로 파악이 되고, 따라서 상위권 학생들의 백분위에 꽤 영향을 미쳤을 겁니다.
생각보다 많이 하락한 백분위에 충격을 먹으신 수험생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하지만 과도하게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작년보다 올해 수능 응시인원이 상당히 줄어들었고, 따라서 그 영향으로 모든 수험생들의 백분위가 전체적으로 내려간 겁니다. 여러분”만” 내려간 것이 아니라, “모두”가 같이 내려갔기 때문에, 단순히 눈으로 보이는 것 때문에 지레 겁먹으실 필요는 없습니다.
#2. 표본분석은 이렇게 하세요!
자신의 점수에 맞는 대학/학과를 찾기 위해서는 학교별 반영방식을 살펴봐야 합니다. 표점/백분위 반영 및 과목별 반영비율은 학교별로 명시가 되어 있는 상태이고, 탐구 변환점수도 학교별로 추후에 공지가 될 겁니다. 대체로 이과는 불보정, 문과는 물보정일 확률이 높지만, 이는 학교별로, 또 매년마다 학교 내에서도 상이하므로 아직 판단할 수 없는 상태입니다. 추후 발표가 되면 자신의 성적대에 유리한 학과에 관심을 두면 되겠습니다.
하지만, 이들은 자신의 점수에 유리한지 아닌지, 다른 학교를 지원할 때보다 이 학교에 지원함이 승산이 높음을 판단하는 것이지, 그 학교/학과 내에서의 상대적인 유리함을 나타내주지는 못합니다.
여러분들 각자의 성적대에 유리한 학교/학과를 찾았다면, 일단 절반은 성공하셨습니다. 이제 너무나도 중요한 나머지 절반을 위해 준비하셔야 할 때입니다.
입시를 성공하려면 표본분석은 필수적으로 수반되어야 합니다. 컨설팅을 받지 않으시는 분들은 당연히 개별적으로 철저하게 분석하셔야 하고, 컨설팅을 받을 계획이 있으신 분들도 보다 나은 상담을 위해서는 대략적으로 표본을 파악하면서 준비하셔야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표본분석 하기 전에 먼저 읽고 들어가셔야 할 사항들에 대해 한번 써보겠습니다.
*표본을 정리하실 때, 자기 점수 바로 앞 표본까지 전부 다 기록하시면 됩니다. 그 뒤는 굳이 필요 없습니다. 또한, 표본의 점수와 함께 희망대학 1, 2, 3 순위와 그 합불 여부까지 확인하실 수 있을 겁니다. 그것도 같이 기록하시면 됩니다. 그러나 순위는 절대 신경쓰지 마세요. 순위 상관없이 객관적인 선호도로, 일단은 최대한 비관적으로 판단하세요. 여기서 원서 지원의 방향성(상향/안정)에 따라 비관적인 정도를 각자 조정하시면 됩니다.
*표본을 기록하다 보면 뭔가 이상하다 싶은 것들이 많을 겁니다. 바로 허수인데요, 허수 표본들의 대표적인 예를 설명해 보겠습니다.
-터무니없이 점수를 남긴 표본: 최초합격권 초중반 순위권에 있는 표본들입니다. 분명 모의지원을 넣으면 그에 맞게 확률을 보여주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말도 안되게 낮춰서 지원을 하는 표본들이 있습니다. 일단은 허수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특정 경우에는 아닐수도 있는데요, 그 표본의 점수대를 보았을 때 그 학과의 반영방식에만 꼭 맞는 점수대를 가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원광대 메디컬의 반영방식인 단순표점합에만 유리한 점수(특히 올해는 국어를 고득점하고 수학 등을 망친 경우)가 있습니다. 반드시 그 표본들의 점수대와 지망 학과들의 반영방식을 고려하여 허수인지 아닌지 판단하여야 합니다.
-쭉 고정되어있는 표본: 비싼 돈 주고 모의지원 사서 3개만 지원해놓고 어디 놀러가진 않겠죠? 심리 상 이곳 저곳 찔러보는게 정상입니다. 아예 움직이지 않는 표본은 허수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허수들의 정리가 끝나면, 다음으로 봐야할 것은 이 학과에 확실하게 지원할 의사가 있는 표본들입니다. 일단, 표본들 중 그 학과는 고정인데 다른 지망 학과들이 여럿 바뀌는 경우가 있을 겁니다. 당연히 거의 고정일 확률이 큽니다. 또한, 자신이 지망하는 과의 반영비가 특이한데, 그에 꼭 맞는 점수대의 학생이 있다면 그 표본 또한 고정일 가능성이 큽니다.
*표본분석을 하실 때, 각 모의지원 사이트에서 최초 컷과 추합 컷 및 합격 가능성을 제시할 겁니다. 물론 참고하셔도 좋지만, 저 같은 경우에는 컷 신경쓰지 않고 제 앞 순위 표본 전부의 희망대학 순위를 정리해서 다른 대학으로 빠질건지의 여부를 직접 정리했습니다. 사이트에서 제시하는 수치만 너무 맹신하지 마시고 개인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 하는게 좋습니다.
*전년도에 폭발/빵꾸가 났으면, 당연히 올해는 심리상 보다 많은 사람들이 기웃거릴 겁니다. 작년 입결표를 참고하여 해당 과의 폭/빵 여부를 확실하게 확인하시고, 더 신중한 표본분석이 요구됩니다.
또한, 소수과라면 극한의 눈치싸움이고, 허위표본들이 많을 수 있습니다. 매우 신중한 표본분석이 요구됩니다. 최대한 일찍 분석을 시작해서 흐름을 파악하는 것이 유리하고, 또한 각 표본들의 희망 지원학과들에 들어가 구체적인 합불여부를 판단하여 분석하여야 합니다.
반영방식이 특이한 학과들도 신중하게 분석하셔야 합니다. 폭발이 날 가능성이 크거든요. 과탐 1과목만 본다던지, 한 과목의 반영비가 유독 적다던지, 영어 1등급이 필수라던지..
*표본의 점수와 희망학과를 보셨으면, 반드시 그래프를 통해 표본의 밀도도 같이 확인하세요. 대형과에서, 커트라인 부근의 표본의 밀도가 듬성듬성할수록 더 유리하겠죠?
여러분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아직 준비된 글들이 많으니, 팔로우 해두시면 누구보다 먼저 보실 수 있습니다 ^-^(좋아요는 사랑입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얼마든지 댓글&쪽지 남겨주세요!
*독공팀의 추천 글
-정시 경쟁률, 수험생 감소의 영향: https://orbi.kr/00033635495
-컨설팅 받기에 의미있는 점수? 컨설팅이 필요한가요?: https://orbi.kr/00033728189
-의대(치대,한의대) 어디 갈 지 고민하실 때 보시면 좋은 글: https://orbi.kr/00033875180
-6교시 원서영역 전까지 이것들은 반드시 정하고, 알고 가세요!: https://orbi.kr/00033622101
<독공팀 정시 상담 예약 안내>
결제 시, PC사용 권장 드립니다. 모바일 상에서 결제 시, 기입란이 잘 안 보여 신청 완료가 안 되신 분들의 문의가 계속 오고 있습니다
부득이하게 모바일 예약 시에는, 스마트폰을 가로로 돌려서 보셔야 시간표가 잘 보입니다
*결제링크 http://sugang.ipsi.orbi.kr/category/consult_dokgong_2021
*안내페이지 https://ipsi.orbi.kr/consult/dokgong2021
*문의 : dokgong77@gmail.com 로 이메일 또는 쪽지 주세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선생님은 차갑다 4
엄..
-
존나 덥네 0
에어컨 틀까… 걍 창문 열고 자야하나 ㅋㅋㅋㅋ
-
침공국이라지만, 473,400명이라는 사상자는 정말 안타깝게 느껴진다. 전쟁은...
-
3일 뒀네...
-
오답 방금까지 하고 후기 국: 독2 문3틀 90점 문학 ㅈㄴ어려움 진짜...
-
오늘(22일)안으로 일반사회 칼럼 하나 올라갈 거 같습니다 2
저 팔로우하시고 잡담태그 알림 해제하시면 칼럼이 올라가면 알림이 올 거에요...!
-
선착순/우선선발/특별전형 3개가 있는데, 3개 다 해당되거든요... 그냥 아무...
-
수능 끝나면 1년안에 3천만원 갚아야하고 군대도 끌려가게 생겼구만 애를 빨리낳아서...
-
궁금합니다 2
안녕하세요 24학번 성균관대학교 경영학과 재학 중인 학생입니다. 친구들이 많이...
-
현재나의상황 0
누워서 남은 학교생활과 졸업 이후를 걱정하며 당장 다음주까지 해야 할 일을 미루고있음
-
가면 대체 뭐 해야 하나요
-
이건 비밀인데 7
전 아직도 온수매트 틀고자용
-
축제라..... 4
좋겠다
-
먼저 푸나요?
-
지구 질문..! 2
일본해구는 해양판-대륙판 경계인가요 해양판-해양판 경계인가요? 일본‘열도’ 이니깐...
-
소수점 빼고 국어 90 수학 96 물리 83 지구 88 떴는데 누벡은 96임 ㅋㅋㅋㅋㅋ 어이가 없네
-
이력서 쓰는중 8
도대체 어디에 쓰이는지 모를 이력서 사실 이력이 있어야 이략서를 쓸텐데…..
-
. 0
잠이 안온다..
-
나도 수능전에는 4
'간세포에서 프로트롬빈과 혈액응고인자들이 활성화(카르복실화되어 칼슘과 결합)되고...
-
I feel too sleepy now…
-
이감만큼 문학 평가원과 필작하는 퀄리티로 출제하는데가 없는듯 고난도 문학 n제 내면 대박날텐데
-
너무 슬프다 6
자고 일어나면 공부를 해야 한다고? 자기가싫군
-
펜 가격 진짜 오프라인 너무 비쌈 온라인 배송비 3000원 받는건 10개이상으로 주문하면 문제업음
-
근데 미필 6수로 대학교 다시 들어가면 군대는 어캄 4
1학년 되자마자 바로 군대 가야하나요??
-
매월승리 5678 kbs 수완 남은 대성패스 15에 양도 합니다...
-
생지가 사탐 과탐 통틀어서 제일 꿀임
-
저랑 맞팔해요 4
안잡아먹어요
-
책 제발 팔아달라고.. 연락 왜 이틀째 안보시는거지
-
ㄹㅇ? ㄷㄷ 무섭노
-
그래도 이미 지나간 날을 뒤돌아보며 우는 것보다는 현재에 충실하여 앞으로 올 미래에...
-
내신cc 백분위 98 100 2 99 99 면 붙음?
-
아직까지 안자고 그해우리는 정주행중 엉엉
-
잊어야 할 걸 못 잊는건 병이 존나 맞는거같아
-
썼던 글이랑 댓글(삭제된거 포함) 다 합치면 특정당하는건 일도아님
-
티어 올라갈만 하지 않았을까... (댓글 읍읍은 ;;)
-
특히 고난도 문학 때 본인이 선지를 너무 되도 안한 것 물고 늘어지는 느낌으로...
-
이미 너무 멀리 와 버림
-
남자화장품 알아봤었는데 싼 거(이니스프리, 닥터자르트, 라네즈 등등) 비싼...
-
혼자서도 공부 잘하는 사람이다 이래서 기분이 조크든요
-
분명 오르비에 남기신 글에서도, 밴드 공지에서도 학생들 위해서 조용히 수업하겠다...
-
What is the biggest plus about Switzerland? 1
A: The flag....
-
이 험난한세상은 진짜 인성이 중요하구나
-
이미 후회해봤자 늦었지만 열심히 살았더라면 지금처럼 군대다녀와놓고서는 펜잡는...
-
너무 나아가지 않는 내용이면서 의미있는것..
-
과학하는 외고생 6
+ 의사 오리비
-
3모 5모 둘 다 47이고 기출 2회독 하면서 유자분듣고있는데 기출 2회독 곧...
-
과외 이상의 개미친 꿀통임 생동성은 무서워서 못하겠음 이거 추천함
-
크로녹스 베이직 저자 지구과학 수업 모집합니다. ✨ 의문사 방지 / EBS 연계 대비 / 문제 풀이반 / 개별 코칭 0
□ 지구과학은 지구과학답게 공부하자. 지구과학은 물리학/화학/생명과학과 다르다. □...
조ㅎ아요 1등 !
혹시 제 점수대가 컨설팅/유료프로그램 이 유의미한 구간인지 쪽지로 답변 가능하실까요...?
넵 당연하죠 :)
쪽지 드릴게요 !
표본분석에 있어서 궁금한게 있는데 쪽지 가능할까요??
넵 당연하죠! c:
표본분석은 j학사와 오르비 모의지원 둘다를 활용해야하나요? 또 실지원할 표본이 안들어와있는경우는 어쩌죠? ㅠㅠ
많으면 많을수록 좋습니다! 상위권의 경우 80% 이상은 대부분 들어가 있기 때문에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오르비 누백이 떨어진 이유가 무엇인가요??? 백분위는 같이 떨어지는거니까 등수는 상관없는 거 아닌가요...? 잘 모르겠어요ㅠㅠ
아마 과목별로 가채점과 실채점이 차이가 생겨 종합한 결과 누백이 변한 것으로 예상됩니다..ㅜㅜ 조금 더 지켜보셔야 할 거 같습니다!
저런 표본분석은 언제부터 하는게 좋을까요?.
빠르면 빠를수록 좋지 않을까요? ㅎㅎ :)
표본보던 2년전의 제가 생각나네요 ㅎㅎㅎ
#2번 첫번째 문단에
"이과는 불보정일 확률이, 이과는 물보정일 확률이" 이 부분 오타인거같은데 혹시 이과랑 문과 아닌가요?
진또배기 글입니다 제가 하는 방식과 거의같네요 이런방식으로 작년에 동생 서강대 전화추합 막차태웠었습니다ㅋㅋ 동생 재수학원에선 쓰지말라고 했었는데 말이죠 .. ㄹㅇ 좋은 글 나눔에 감사드립니다!!
제 점수대가 비싼돈주고 컨설팅 받을 가치가 있는건지 봐주실수 있을까요?? ㅠㅠ 엄마가 돈 지원해주신다는데 괜히 날려먹는건가 싶어서요
넵! 쪽지 주세요 :)
쪽지 드렸어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제 점수대도 유료컨설팅 받을만한지 봐주실 수 있을까요?ㅜㅜ 그리고 혹시 유료로 진행하시는 컨설팅에서 농어촌도 봐주시나요..?? 죄송합니다 ㅠㅠ
점수를 쪽지로 보내주시면 분석 대상인지 확인해 드리겠습니다. 농어촌 등 특별전형도 분석하고 있습니다! 경험 또한 많고요.
소형과 대형과 기준은 혹시 어느정도일까요? 그리고 상위권대학이 아닌 경우에는 아무래도 합격예측 사이트에 표본이 덜 들어와있을 걸 감안하는 게 맞겠죠...?ㅠㅜ
네 정원 규모에 따라 지원의 특성이 달라지는 부분이 있습니다. 특히 선호도가 높은 과가 대형규모인 경우가 많죠. 대형과 소형이 나눠지는 건 한 대학 내에서의 상대적으로 격차로 확인하는 게 맞습니다. 그리고 상위권과 하위권을 인위적으로 나누는 게 아니고 확인을 하는 겁니다. 실제 인기가 있는지 없는지.
혹시 제점수도 컨설팅 받을만한지 여쭤봐도 될까요?
쪽지로 점수 주십시오~
와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질문이 있는데 표본 분석을 위해
진 학 사같은 프로그램을 사면 되는 건가요 ? 아니면 그 말고도 더 다양하게 사야되나요?
혹시 추천하는 것 있나요?ㅠㅠ 제가 너무 멍청해서 죄송합니다
그리고 혹시 괜찮으시다면 저도 유의미한 성적대일지 쪽지 드려도 괜찮을까요?
3 농어촌으로 쓸려고 합니다!
네 쪽지로 문의하십시오.
저도 컨설팅이 의미 있을 점수인지
여쭤보고 싶어요~ 쪽지 보낼게요!
넵! :)
쪽지 드렸어요
넵 c:
저도 쪽지 드렸습니다
넵^^
저도 혹시 컨설팅이 의미 있는 점수일지 조언부탁드려도 될까요??
물론이죠! ㅎㅎ
쪽찌 확인 부탁드립니다..!!
확인했습니다 :)
글 정말 잘읽었습니다 학교별 반영방식은 제가 갈수잇는 비슷한 라인대의 대학별 홈페이지같은곳에들어가서 직접확인하는거 맞죠? 스나를 노린다면 제점수보다 높은 학교들도 다 확인하고..이런거맞나요? 제가 표본분석 처음이라 ㅠㅠ 암튼 좋은정보정말감사합니다
넵! 맞습니다 :) 스나를 노린다면 당연히 높은 학교를 보는거죠 ㅎㅎ 표본분석을 하며 그 중 가능성이 높은 곳을 찾는겁니다!
쪽지확인부탁드려요 ^^
확인했습니다 :)
쪽지 확인 부탁드려요!
확인했습니다 :)
쪽지 드려도 될까요?
물론입니다 :)
표본분석은 매일하는건가요?
매일 하면 할수록 좋습니다! ㅎㅎ
컨설팅하려고 하는데 혹시 지금 결제하면 이후 수시합격됐을때 취소하고 결제금액 돌려받을 수 있는건가요?
넵! 물론입니다 :) 자세한 사항은 입시원 독공 결제란에서 환불규정 참고해주세요!
컨설팅 장소는 어디인가요?
강남역 인근에서 진행될 예정이고, 안전하게 상담 진행하기 위해 현재 장소를 회의중에 있습니다! 확정이 되면 개별적으로 연락드립니다 :)
저도 컨설팅이 의미 있을지 쪽지 통해서 확인 한번 부탁드려도 될까요..?
확인했습니다 :)
불보정이 무슨뜻이에용?
백분위 간 변환점수가 차이가 커지는 것입니다 :)
혹시 저도 표본분석이 유의미한 성적대인지 여쭤봐두 될까요??
쭉 고정되어 있는 표본을 현실적으로 찾아낼 수가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