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현주해] 수요일 질문받습니다!
게시글 주소: https://i.orbi.kr/00034215462
안녕하세요! 수요일 조교 902909입니다!
19수능 원점수 71점이었으나, 20 6, 9평 1등급을 받고 수능때 원점수 100점을 받았습니다.
19수능 등급 34233에서, 20수능 12111까지 점수를 향상시켰습니다.
올해 인제대학교 의대 예과 1학년 재학중입니다.
쪽지 / 댓글로 모든 질문 다 받아요!
재수 관련(기숙학원, 독재) 질문도 상관없습니다.
질문 12시까지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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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rbi/kr/00027061225 (19)34233->(20)12111 수기!
https://orbi.kr/00026513278 칼럼) 재수 기숙학원 관련 이모저모
https://orbi.kr/00026222623 칼럼) 국어란 어떠한 과목인가?
https://orbi.kr/00026762778 칼럼) 공부의 전반적 학습 방향 + 여러 가지 질문들
https://orbi.kr/00026299565 칼럼) 재수 기간동안 공부한 문제집 + 인강 -국어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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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12월 22일 스공팀 통계입니다! 총 2명 참여해주셨어요!
플래너 올리실 때, 폼을 작성하지 않으시면 스공팀에 올라가지 않습니다! 이점 주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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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워치 스공팀 참여방법>
파이워치 스공팀이 여러분의 페이스메이커가 됩니다.
참여 방법은
1. '파이워치 3.141592' 플래너에
매일매일 공부 기록을 작성한 후, 플래너 사진을 캡쳐하고,
https://forms.gle/YPMEBMds4YQGimVe8
위의 주소로 들어가 설문지에 매일 기록을 적습니다.
2. 기록을 적은 후,
① 오르비 or ② 인스타그램 (piwatch_official)
중 편한 곳에
#파이워치 #오르비 #현주간지
필수 태그를 포함해 공부 기록을 올리면 참여 가능합니다!
매달 열심히 기록을 올려준 분들 중 선물을 드리고,
현주간지 구독자 & 유현주T 현강생들에게는
이과 최상위권인 서울대/고려대/카톨릭대 의대 및 치의대, 한의대,
문과 최상위권인 서울대/연세대/고려대에 재학중인
우수한 멘토들의 멘토링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멘토링의 경우, 스공팀의 공부시간 순위와는 상관이 없습니다.
매일매일 참여해서 열심히 참여한 학생들을 기준으로 합니다^^)
1주일 순공부시간 92시간 달성은
인간 두뇌의 극한에 도전하는 일정입니다.
그렇지만,
달성이 불가능한 것은 결코 아닙니다.
시간과 노력은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하고
당신은 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할 수 있는 단 한 사람이니까요.
앞으로도,
강의와 컨텐츠를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더 많은 사랑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이것저것 준비해보겠습니다.
현주간지 구독자 분들은 7월호는 매진되었고, 이후 주간지들도 신규생들이 많아 물량이 타이트한 상황입니다.
그러니 구입할 학생들은 서둘러 주세요 ^^
중간 합류하는 학생들은 3월호부터 올해 EBS 수능특강 변형문제들이 반영되어 있으니
'현주간지 과월호'에서 같이 구입해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지금은 분량이 너무 많아서 걱정이실 수 있지만,
결국 저 분량을 끝내야 1등급까지 도달할 수 있고
이미 1등급은 제 교재와 주간지를 모두 하고도 더 많은 컨텐츠를 더 하겠다고
달려나가고 있으니까요.
더 늦기 전에 지금 하나하나 계획을 짜며 시간까지 관리해 나간다면
조만간 따라잡을 수 있을 거에요 ^^
그 길에 동참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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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워치 3.141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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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주간지 양이 그렇게 많나요...? 수> 국> 영> 탐 순으로 비중 둘 예정인데 국어(인강+주간지+기출)가 수학 시간을 뺏을 위험이 있을까요..?
현주간지 양 자체는 타 주간지에 비해서도 굉장히 많은 편이라 자부할 수 있습니다.
daily로 나누어 구성되어 있기에, 매일매일 국어 공부양을 충분히 채우실 수 있을 거에요!
하루에 1~1.5시간 정도의 분량이라고 생각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아 감사합니다!
원래 수도권 교대를 가려다가 수능때 너무 망쳐서 지방 교대밖에 못할 것 같은데... 수도권 교대를 가기위해서 다시 하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지방으로 가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가,다군에서 아예다른 학과를 쓰면 나중에 학교들어가서 후회할 가능성이 클까요...??
수도권 교대와 지방 교대의 차이는, 지방 가산점 + 출신 지역 정도의 차이라고 생각해요.
서울에서 졸업하여 서울에서 교사를 하고 싶으신거면 다시 해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으나, 교사가 하고 싶으신거면 그냥 가는 것을 추천드릴게요.
학생이 교사라는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있으시다면, 가, 다군에 다른 학과를 쓰는 것은 약간의 후회를 남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가,나,다군 전부 교대 쓰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수학노베가 가져야할 태도?마음가짐?알려주세여
겸허하게 기본부터 시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쎈에서 기본 유형을 익힐 때, 자신이 아는 문제라고 대충 푸는 등의 행동을 가장 지양해야 합니다.
국어 기출을 많이 봐서 기출만 보기는 효율이 조금 떨어지는 것 같아요 봉바상한 컨텐츠 1월부터 우선은 반반 정도로 병행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올해 98 받았습니다
수능 98이시면 기본기 탄탄하신 것 같아요! 학생의 말대로, 기출 + 사설 5:5 진행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예비고1입니다 내신(수학 +국어 + 영어) 서술형 대비를 어떻게 준비하는게 좋을지 알고 싶습니다
내신은 암기가 9할을 차지합니다.
선생님이 소개해주신 문제 + 지문을 달달 암기하신다는 느낌으로 가셔야 해요.
특히, 영어의 경우 작문 문제가 대부분 서술형으로 나오는데, 서술형 문제들은 대부분 영어 책 내부의 지문에서 나오기에 영어 책 내부의 지문은 전부 암기할 준비 하셔야합니다.
감사합니다!!
수학 공부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다른 학생들이 공부하는 것처럼, 기출 위주로 공부하면서 선생님 커리큘럼 따라갔습니다.
어려운 킬러 문제를 풀 때에 문제가 조금 풀리지 않는다고 바로 답지를 보는 방식이 아닌, 2시간 넘게 고민해보면서 학습하는 방식을 채택했습니다.
앗 그렇군요 대단하십니다ㅠㅠㅠ !!
수학 사탐만 하면 되는 케이스인데
이런경우라면 재종보다 독재가 낫죠?
쌩독재는 아니고 러셀입니다.
목표는 서울대 국어교육과에영
1~4월정도에는 부족 과목을 위주로 학습을 하는 것이, 그 이후에는 밸런스 있게 학습을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수학, 사탐이 많이 부족하다면 커리큘럼을 스스로 정할 수 있는 독재 학원이 재종보다 조금 더 유리하다고 생각해요.
다만, 독재(러셀)에서는 조금 스스로가 풀어질 수 있는 가능성이 있으니, 스스로를 확실하게 잡으셔야 합니다!
아 혹시 재수 시작은 몇월달 쯤이 적당할까요?
물론 케바케지만요
일찍 시작할수록 유리한 건 당연합니다.
전 1월 1일에 바로 기숙 들어갔었어요!
예비고1입니다. 겨울방학동안 국어 수학 영어 위주로 하고 과학탐구, 사회탐구, 한국사 같은 과목들은 빼고 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국어 수학 영어 위주로 공부하고 개념공부하는것이 좋을까요? 국수영을 최대한 방학때 잘 대비하는 것이 좋다고 들어서 질문해봅니다!
과탐, 사탐, 한국사는 시간이 보다 덜 필요한 과목입니다.
국어, 수학, 영어는 위 세 과목보다 기본기가 중요한 과목으로, 보다 오랜 시간을 필요로 합니다.
국어 수학 영어 위주로 공부하고, 개념공부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알겠습니다 열심히 공부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집 근처 국립대에 진학 후 반수를 고려중입니다. 웬만하면 반수 할 것 같긴 한데... 반수여도 지금 시간이 남으니 지금부터 공부를 좀 해볼까 합니다. 그래서 지금부터 여러 인강이나 교재들을 사려고 하는데 혹시 대학생활을 하다가 마음이 바뀌진 않을까 스스로 의심이 좀 드네요... 반수하겠다고 마음을 먹은 뒤에 나중 가서 그만 둔 케이스도 더러 있나요? 혹시 아신다면 답 부탁드립니다..!
보통 대학교 간다음 반수 많이 하지, 반수 시작한다음 그만두는 경우는 많이 못 본것 같아요.
오히려 주변 학교 간 다음, 학교에 실망하고 반수 시작하는 경우를 친구들중에 많이 봣었습니다.
안녕하세요 멘토님 예비고1입니다 국어 칼럼 잘 읽었습니다 텍스트 리딩을 통해 다양한 문장과 텍스트를 경험하는데 최고인 독서를 꾸준히 한다는것에 전제하에 드리는 질문입니다 ( 독서가 취미입니다) 윤혜정T 개념의 나비효과 - 고1 마더텅 비문학 -> 고2 마더텅 문학/비문학 -> 매3비 매3문 - 박광일T 커리 ( 바뀔수도 있음) 예비고1이라 기본기,지문텍스트 경험,역량이 부족하기 때문에 사설인강을 들으면 붕 뜨는 느낌으로 깨진독에 물붇기가 될 거 같아서 이렇게 구성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다급히 하는게 아니라 우선순위와 상황을 고려하며 여유있는시간에 꾸준히 할 생각 입니다 멘토님께서 전체적으로 어떻다고 생각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하던중에 수정 할 수 있긴 하지만 먼저 보시기에 전체적으로나 부분적으로 수정 (추가,삭제,변경),혹은 노베기준 추천커리 (추천커리가 있으시다면) 자유롭게 말해주세요
커리큘럼에 대해 함부로 말씀드리기는 어려운 것 같아요.
가장 좋은 커리큘럼은, 한 선생님 커리를 쭉 따라가면서, 그 선생님의 방식을 주간지 등을 통해 복습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마더텅을 통해 기출을 학습하는 것 보다는, 특정 선생님의 문제 접근 방법론을 듣고(기초 강좌), 그 방식에 맞게 기출을 하나의 도구로 활용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처음에 박광일T의 미안해,문장이 보였어 같은 기초강좌를 통해 문제접근방법론을 학습하고 문제에 적용하며 훈련 및 복습을 통해 체화를 하고, 기출을 풀며 배운것들을 적용해가며 확인하는 방식으로 쭉 따라가려고 했는데 기출1,2,3학년 하고 해야 된다는말이 있어서 혼란이 있었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멘토님의 의견 덕에 고민 해결하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