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은행 3분기 자산건전성 개선…BIS비율 16.02%

2020-12-24 20:05:01  원문 2020-12-08 17:00  조회수 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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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젤Ⅲ 최종안 조기도입 효과" [더팩트ㅣ정소양 기자] 올해 3분기 은행권 자산건전성이 전분기 대비 개선됐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3분기 말 현재 국내 은행의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총자본비율은 16.02%로 전분기 대비 1.46%포인트 상승했다고 8일 밝혔다.

기본자본비율과 보통주자본비율은 각각 14.02%, 13.40%로 전분기 말 대비 각각 1.33%포인트, 1.30%포인트 상승했다.

금감원 은행감독국은 "순이익, 증자 등 자본확충으로 자본이 증가했고 바젤Ⅲ 최종안 도입으로 위험가중자산이 큰 폭으로 감소했다"고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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