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이도 있는 영어 독해 문제집 추천좀 해주세요
게시글 주소: https://i.orbi.kr/0003514323
아 재수하게 됐는데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솔직히 대학한번 갔다오니까 수능공부가 그냥 철지난 공부처럼 느껴짐 딱히 무슨...
-
내이름은 라유 3
덕망이죠
-
ㅎㅎ~ 0
확실히 머드팩보단 수분팩이 사진이 더 잘 나와
-
안자는사람? 12
-
이은해 vs 고유정 야차룰로 맨날 데스매치 필드 교도소 ㅋㅋㅋ
-
라고 사람들한테 물어봤을때 평균 몇정도 나올지 궁금하네요... 꼭 -1557조...
-
내신 언매화작 2
고3 내신 언매 화작 중에 고민중입니다 수능 때 뭐 볼지는 아직 못 골랐고......
-
오니가 되면 백년이고 이백년이고 오르비를 할 수 있다고!
-
무잔이다!! 1
녀석은 목을 베어도 죽지 않아!!
-
강남러셀 질문 0
점심,저녁 시간에 휴대폰 사용 가능한가요?
-
야식 치맥 ㄱ? 1
괜찮지 않나
-
0. 언어이해 1세트 풀이 복기 https://orbi.kr/00067557013...
-
나중에 서울 올라갈 일 생겼을 때 숙박해결을 모텔에서 하기엔 혼자 가면 돈 아까워서...
-
현재 수시를 생각하고 있는 N수생 입니다. 가고 싶은 곳이 최저가 있어서 해보려는데...
-
정석민샘 보고 학교샘 스타일 같다는거 보고 충격먹음 황용일샘이 교사출신이라는 얘기...
-
못 뽑는다면 그 시기는 언제쯤?
-
으아 고민 준내 도ㅑ 10
인제의 vs 연치 어디가 더 좋을까? 인설 땽기긴 하는데 난 1순위가 돈이라 의대가...
-
이번주부터 수능 공부 시작해서 올1 ㄱㄴ?
-
앱스키마 우기분 0
ㅠㅠㅠ추천헤주세요 민철t랑 승리t 누구 하나 풀커리 타는 건 아니지만 두 분 강의...
-
생2 공부중인데 4
재밌네 이거 근데 문제는 안재밌음 처음보는 상황이랑 그래프가 너무많다
-
반짝반짝 1
수분팩했거든요~
-
공부시간은 좀 많이 적긴한데 그래도 동기부여가 조금은 되네요 낼부터 열심히
-
부산 사람 기분 째져잉
-
윤도영 가정성립 1
그 짤 찾아주실뷴 ㅠㅠ
-
식센모 0
이거 어렵노..
-
9. 23 언어이해 [19-21] 제도가능곡선 모델; 풀이 복기 0
0. 언어이해 1세트 풀이 복기 https://orbi.kr/00067557013...
-
남은 이번 달도 파이팅
-
다이어트 하려고 2
25마넌치 썻다... 성공해보자 !!
-
국영수는 꾸준히 하니까 332>211로 올렸는데 탐구는 해도해도 제자리..!!ㅠㅠ...
-
디자인 쪽 희망하고 있었는데 최근에 마케팅 쪽에 관심도 생겨서 경영학과도 생각...
-
안녕하세요 오르비에 처음 글 써보는데.. 여기에서 좀 도움을 얻을 수 있을까해서...
-
. 2
자야겠다 요즘 뿌듯해
-
겸양은 틀린게 맞음 야인생애는 걍 화자의 처지 그대로 드러낸 것인데 겸손할리가
-
뭔가 수험의 목적보단 단순 재미로...
-
왜 전공의들한테 돌아와달라고 정부가 호소를 하나요?(진짜모름) 돌아와달라노~ 이젠...
-
오히려 안오를줄 알앗는데 친구 6모 국수 4,4에서 7모 1,2 받았다던데 7덮도 잘보고…
-
전 12 22 30틀.. 12번에서 머리 깨짐..
-
의치한약수를 꿈꾸는 38세 강은영씨와 45세 박준석씨를 끌어들여 무한N수 돌입하기...
-
아악 (고려와 조선시대에 궁중과 상류층에서 연주되던 전통음악)
-
기구하다 19
-
개소리좀 싸지르지마십쇼.
-
아름답네요... 초점이 작구만
-
이런 문제를 두개씩이나 틀리면 수능을 보겠다는거냐!!!
-
가 정말 좋음요 님들도 들어보셈
-
영어로 된 커뮤니티를 하면 됨 Reddit 같은거.. 글쓰기보다는 여기저기 오르비...
-
여행가고싶다여행가고싶다여행가고싶다여행가고싶다여행가고싶다여행가고싶다여행가고싶다여행가고싶...
-
얼마?
-
합의금 많이 챙겨주고 난 즉사하고
-
진짜 개같다.. 1
평생 Herpes 걸린 할매 할배들 아가리 똥내 맡으며, 바이러스+세균+치석+피+침...
-
진짜
특작 외국어영역
특작 모의고사버전이랑 그냥 버전 둘 다 풀어봤어요.
마수 독해모의고사 풀어보세요 나온지는 좀 된건데 제일 어려웠던거 같아요
7mm (두산동아) 10년된 책인데 문제풀다보면 사고의 힘이 생기는 걸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점수대를 안말해주셔서 섣불리 말하긴 좀 그렇지만
저거 다 풀었는데 고득점이 안나온다면.. 제 생각엔 문제집 푸는 것 보단 어디가 약한지 그부분을 제대로 공부하는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사실 저정도면 수능수준에선 풀 거 다 푼겁니다..;;:(목록에 ebs는 없네요?)
아고.. ebs는 당연한거라서 뺏습니다
성적은 97에서 99퍼 왔다갔다해요
그리고 경찰대도 준비하려고합니다.. 이걸 말 안 햇네요 ㅠㅠ
97~99진동이면 어딘가 약점이 있어서 그런 겁니다 (사실 제가 그랬습니다)
공부하던 걸 잠시 내려놓으시고(^^;;..ㅋㅋ) 어떠한 부분이 약한지 어느 문제에서 어떤 식으로 틀렸으며 어떠한 습관이나 실수가 반복되는지 한번 문제집들에서 캐치해내보세요
경찰대 기출문제랑 텝스문제들로 훈련하는 것도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만점이나 고정 99%이상을 위해서 보통 제일 좋은 길은... 영어실력 자체의 순수한 향상인 것 같습니다(지금껏 봐온 사람들의 경우로 얘기하는 겁니다)
아직 1월일 뿐이고 어느정도 여유가 분명히 있으니 한번 수능공부만을 위한 단순한 몰입이 아닌(지금껏 해왔던) 다른 길, 가능하면 여러가지 방법을 한번 찾아보시고 모색해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점수대가 예전 저랑 비슷하게 나오시는 걸 보니까 뭔가 좀 안타까운 마음도 생기고 해서 답변이 길어졌네요 어떻게든 도움이 좀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행운을 빌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