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준 선생님의...
게시글 주소: https://i.orbi.kr/00035332915
립스라는 섹끈한 강좌가 있던데 한번 들어볼까 6강 밖에 안되서 그냥 들어볼만 한 것 같기도 하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가지고 계신 분
-
다음 생에는 19
차은우가 되고 싶다
-
평가원은 평가원인가.. ㅋㅋ
-
하고싶은 성별/태어나고 싶은 나라 쓰고 가세요
-
He is KyeongNam bro.
-
알고있었음?
-
커터칼 미끄러져서 손바닥에 칼 쑤셔 넣어버림 그래서 20분 동안 계속 피 지혈했음...
-
저오늘생일이에요! 12
근데 친구가 레터링 케이크 ‘수령’을 3일로 설정해서... 4일 모고보자마자...
-
ㅇㅈ 5
저시키 나이상 7수 할까말까 고민중
-
ㄹㅇ
-
그게 나야 바 둠바 두비두밥~ ^^
-
뭔가 2
이젠 안떨린다 신기하다 이래놓고 수능때 좆떨리고 망하는거 아님???????ㅋㅋㅋ
-
잘자요 3
-
방금전에 발견한 9
진짜광기...ㅋㅋㅋㅋㅋ 뭐하는 사람이지
-
한번 가면 몇시간동안 하심뇨 집앞에 헬스장있기도 하고 수능 끝나고 운동좀 해야할거같아서..
-
6평 전날 6
금딸해야됨?
-
못생긴 한남은 21
자러갈게 ㅂㅂ
-
먼치킨 너무 귀여워
-
울집 고양이 보고 가셈 10
고3현역 고양이
-
내일까지 밤새고 버티고 6모치는날 깔끔하게 일어날까..?
-
ㅎㅎ
-
그냥 미개하다 싶을 정도로 심함 의대라는 그거 감안해도 너무 심하고 지잡 양아치들만...
-
고양이나 보셈 7
-
원래 아파트 헬스장을 다녔는데 여기 기구가 좀 별로임 무게도 75가 마지막이고...
-
갓겜이라고 해주세요
-
ㄱㄱ
-
영양가없는 똥글 안써야지..
-
평가원이? ㅇ으이? 올해 사설들 난이도 살벌하던데 6모 체감은쉽겠지.?
-
21살인데 욕구 9
가 별로 없어짐 식욕하고 수면욕은 ㅈㄴ 큰데 성욕이 점점 떨어짐 중고딩때는 야@을...
-
카라멜 아이스크림 반통을 해치우는 중 한 숟갈 먹고 환희의 댄스 추고 반복
-
오늘 공부를 시작할 재수생입니다. 6모를 신청해놔서 내일 하루동안 6모를 위해...
-
과목선택해야하는데 지2를 해야할지 물2를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진로는 생명쪽이고...
-
ㅗ 20
모순이라는 뜻
-
.
-
나는 결백하다 0
내가 벌점이 없는 이유는 결백하기 때문 사실 관리자님들한테 뒷덕 줬음
-
근거 같은 거 없이 그냥 개인적인 느낌으로... (어찌보면 경험으로 누적된...
-
팔로우 구합니다 8
맞팔은 안해줘요
-
키우는거 ㄴㄴㄴ
-
현역인데 평생 제대로된 국어공부는 한번도 안해봤어요.. 고12동안 학교수업만 듣고...
-
재릅을 하면 먼저 와있던 재르비언들이 마중나온다는 이야기가 있다 6
나는 이 이야기를 무척 좋아한다
-
아니라고말해^^ㅣ발
-
맞팔 구해요 1
-
ㅈㄴ 상남자거든
-
잦은 바람 속에 겨울 감나무를 보면그 가지들이 가는 것이나 굵은 것이나 아예...
-
미대만 없는 줄 알았는데 음대도 없네요 아예 수능+실기+면접만 보는 건가요 그럼...
-
한수모고보면 맨날 70점대 중후반 나왔는데 이 실력에 이감보면 50~60점대 나오려나
-
걍 달아서 먹지 잠깨려면 아아가 직빵인듯
ㅇㅇ 확실히 첨에 들어보면 와 이런게 있구나 싶긴함
사실 브레인크래커 작년 강의 들었었는데 지문 이해는 안하고 스키마만 그리다가 망했었어요. 그래서 김동욱 쌤으로 갈아탔는데 갑자기 국어가 엄청 잘되요. 아무래도 저는 김동욱 선생님 강의가 잘 맞는 것 같은데, 이상하게 원준 쌤 강의가 끌려서.. 혹시 강의 볼 때 팁 같은거 없나요? 이해하면서 읽어야 잘 풀리던데... 보통 스키마 그리면 스키마 그리느라 이해 못하지 않나요? 죄송한데 조금만 조언 좀 해주세요 ㅎㅎ..
이원준체화가 어려운 게 괜히 어려운게아니라서 스키마 많이그려보는 수밖에없어요 저도 아직 완전 체화단계는 아니지만 그래도 브크 한 3주만에 완강하고 그뒤부터 체화하면서 느낀게 스키마는 무조건 머릿속에 그리면서 연습해야하는 것같아요 기본적으로 인과관계 비례관계는 지문에다 쓰는게 나은데 포함관계,개체관계,부분관계 같은 것들은 무조건 머릿속에서만 그리는 연습을 해서 그게 체화되어야하고 A는B여야한다가 A가 충분조건임을 바로 파악하는 그런 216이 강의도중 언급해주는 것들이 체화되어야하는 듯 그과정에서 머리 깨지긴하는데 그게바로바로되면 지문에서 정체되는 구간이 사라지고 바로바로 표상화되는 느낌? 가끔 너무 어렵다싶으면 지문에 간략하게 부분관계표시하면서 풀어나갈 수 도 있는거고 .. 저같은 경우는 우선 브크강의듣기전에 그 강의에서 다루는 지문 먼저 풀어보고 스키마 한번그려보고 강의듣는 식으로 했는데 강의들으면서 지문에서의 강약조절같은거 깨닫거나 216이 그리는거 보면서 저렇게 그리는게 더 간단명료하구나 생각하면서 들었구요
와 진짜 설명 상세하게 해주셔서 도움이 많이 됩니다 참고하겠습니다 ㅎ
7개년 평가원 기출풀때 모든 지문 스키마 손으로 그리면서 했습니다. 수학풀듯이 연습장에 써가면서 독해했어요. 원준t처럼 처음부터 간결하게 완벽하게 그리려고 욕심내다보니까 오히려 안그려지더라구요. 수학문제풀듯이 대충 낑겨맞추면서 썼다 지우고 썼다해서 최종적으로 216스키마에 수렴해나가는 과정을 거치면 됩니다. 그렇게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잘돼요.
필기하듯이 했단게 아니고 수학문제풀때처럼 휘날리면서 구조도를 그렸어요.
아 그 방법으로 연습 계속 해보겠습니다 감사해요
윗분 말씀처럼 걍 많이 그리면 알아서 돼요. 한지문에만 매몰되지 말고 기출이란 기출은 다 스키마로 그리다보면 알아서됩니다. 물론 중간중간 216의 스키마와 비교해가면서 수렴시켜나가는 과정은 필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