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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이 흔히 하시는 말씀이
결혼은 인륜지대사(人倫之大事)이고
부모-자식은 천륜(天倫)이라고 했는데
맞는말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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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같으면 어떻게 할가 생각해 보는것도 좋은거 같아요
인과응보지... 나같아도 저러겠다
인과 응보, 사필귀정이네요...
이건 여자분이 정말 도리에 맞지 않는 짓을 한게 크네요.
저 같아도 저렇게 할듯
불쌍하지만 자기가 뿌린 씨니 자기가 책임져야죠 ..
언제적 고전짤임 이게.... 유물인 듯
꼴좋네요
그런데 가까운곳으로 모신다고 제안까지 해놨으면 자기도 가까운곳으로 모시면서 돌보고싶다라고는 말할수있죠 저같으면 그렇게 하겠네요
그리고 이혼에는 합의가 되면 법을 몰라서 그런데 확언은 못하겟는데 딱히 법적유책이 있다보기는 힘드니깐 결혼직후형성된 재산은 5대5로 나눠야할거같네요
이 경우 안나누는 것으로 알고있고, (몸만 나가는)
문맥상에도 그런 것 같아요
우리사회에 흔히일어나는 일입니다.
가족이란 단어에 대해 생각해볼 단서를 주네요..
친구; 오랜세월을 두고 사귀어온 친한 벗.
가족; ????????
이래서 결혼 상대를 잘만나야해..
저런 일 매우 빈번하게 있음. 시부모님 모시고 살고싶어하는 여자가 세상에 어디있겠어요. 사이가 아무리 좋아도 모시고사는건 다른이야기인 함.
그리고 요즘 젊은 부부는 대부분 맞벌이다보니 모시고 싶어도 못모시고.... 그래서 요양병원이 뜨고있는거지요^_ㅠ
어쨌든 여자 본인이 한 말은 거두어야 하니까요... 시어머니는 직접 안모시고 친정어머니는 모시겠다는건 남편 입장에서는 엄청 배신감 느낄듯.
행한대로 거두리라
,저 여자분이 백번 잘못한건 알겠는데...; 그게 친정어머니 쪽으로 피해(?)가 간다는게 좀 그렇네여ㅠㅠㅠ..
어이없는게 왜 자기가 재산반쪽을 가지고갈라해? 지도 지가나쁜x라는거인정한다면서 그럼 몸만나가야지 뭔 어머니가 자기를아꼇다느니 불쌍한척은다하네 시어머니는그아들안아꼇겟냐 자기사정만 중요한 이기적인 ㄴ..
뜬금없이 먼 이혼을 하자는건지? 글읽으면서 느끼는데 여자는 자기가 잘못했다 나쁜년인거 다 안다
이런식으로 이야기하는데 전혀 글에서 반성하고 있다는 느낌이 안듬; 그냥 동정표얻을려고 타자 두드린거
처럼 느껴짐 ; 내가 남자라서 그런지 몰라도 ;
글고 내가 저 당사자 남편이 아니라서 하는 소린지 모르겟지만 남자도 화가 나겟지만
쪼금만 더 깊게 생각해보면, 아내를 평생 함께할만큼 사랑한다면 자기가 몸이 불편하신 어머니 모시지
못하고 하늘나라로 보내서 그렇게 맘아팠고 평생 가슴의한으로 남은 고통을 아내에게도 똑같이 줘야한다
는 생각을 해보면 쌍욕을 퍼붇고 한건 잘못이라고 생각함;
다른사람도 아니고 자기가 사랑해서 결혼한 사람이고 평생을 함께해야할 사람인데 ..
역시 너무너무 복잡한 문제라서 나도 댓글달면서 혼동이됨; 제 3자라서 이렇게 타자 두드리고 있는게 아닌지
남자입장에서 는 모친을 못모셔서(여자때문에)
일찍돌아갔다고생각하는게 가슴에 한이됬을텐데 저런소리하면 눈돌아가죠..
그렇죠 ; 남자의 한 행동,상황 백번 이해하죠 ;
근데 그나마 해결의 실마리를 풀어보자는거죠. 만약 아내를 계속 사랑하는 상황이고
가정을 계속 이어나가고 싶다면 말이죠 ...
친척들의 눈초리 보다가 돌아가요.
이건 못해요.
이건 볼때마다 진짜 패고싶다
...
시어머니 모시는거 정말 장난 아니에요. 몸이 힘든게 아니라 마음적으로 장난 아님;;
근데 그때는 모른척하고 이제는 친정엄마 모시자고 하고, 재산 반쪽이면야 욕먹을만 하지
저여자도 좀 안됫긴한데
남편이젤불쌍하네..
결혼은 진짜 못하겠다 생각했다가 요새는 결혼하는거 괜찮아보였는데 또요새 문득 결혼은진짜 못할거같다는생각 들던데..
저같아도 저희 부모님도 효도 제대로못하는데 시부모만 모시고살면 힘들듯 그냥 취직하면 부모님한테 평생 효도하고 같이살고싶던데
괜히 집부터 혼수 가사 육아 시부모님까지 골치아플듯
요즘 무조건반반에 하나라도 양보안하려고하니 위태위태해 보이더라구여
근데 진짜 불똥이 부모님들한테 튄다는사실이 슬프네요ㅜㅜ 역시 결혼은 함부로 하는게 아닌듯
어디까지나 인과응보. 양측 어머니들은 어디까지나 자식 잘못 둔 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