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진짜 죽고싶은건 저인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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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대에 이어 성대 예비없이 광탈했다고 엄빠에게 솔직히 말씀들였는데..
3초후 반응은 풀파워 싸대기..
그리고 온갖 굴욕적이고 모욕적인 말들...
진짜 죽고싶은건 페로즈님이 아니라 저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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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좀 추합시켜줘요 제~발~ㅜㅜ 반수안하고 붙어있을께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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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평타를 기원하는건 저뿐일듯..에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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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본인이 고대 컴통공 빵구날꺼 하나 짚긴 했는데 적성이 전혀 안맞아서 성글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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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청솔식 1.4%정도면 원래 그냥 들어가지 않나요 ㅠㅠ 이렇게 똥줄타고 들어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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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대에 이어 성대 예비없이 광탈했다고 엄빠에게 솔직히 말씀들였는데.. 3초후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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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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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껑여니 빵구더라~ 가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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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대식 점수 올려주세요.. 저 970.67인가 그럴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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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입시 미쳤네요.. 61
396 60 64로 가군인가? 외대 몽골어관가 아제르스탄어인가하고 다군 경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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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프네요.. 9
다군 행정예비 122번 나와서.. 작년추합 137명까지라 합격될 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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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결이 청솔식 1.2%라니... 미치겟네요.. 이대로3패라니.. 물량공급님 자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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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떨어지면 일반선발대상자로 명기된 곳에서 우선발표때 불합격처리된 경우도 있나요? 0
예시 (단 ABC모두 같은대학 같은과 지원자) A:나 우선됐다~ B: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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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군한사과 쓰신분은 꼭 가군 연고성 붙길 바랍니다. 0
적어도 한사과는 저같은 불쌍한 영혼을 위해 자리좀 냄겨두세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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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왜 ㅂ1ㅅ처럼 가군 성글리 넣고 스나한다고 좋아라 했을까요.. 6
나도 고대국교,한파경 넣을껄.. 가군 성글리 강대표본1명,점공표본5명밖에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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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도저히 악화되는 한국입시에 몸붙일수 없네요. 미국이나 중국으로 유학가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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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 수나 외궈 탐구1 탐구2 작년 94 96 98 99% 91% 올해 97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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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모여 자기 과가 빵구/허수폭발/평타나길 기원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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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나이다...비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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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뭐 좀 그런 분위기에 이루어지긴 했지만 어쨌든 화해했습니다. 다만 부모님의...
헐...후회하고 계실거에요
힘내세요...ㅜ
부모님이 너무 하셨는거 같아요.. 그래도 열심히하셧을텐데..ㅠㅠ.. 힘내세요!!
헐... 힘내세요...!
님께서 이리 안절부절 못하는 원인을 생각해보니 부모님께서 한 역할 하셨네요.
이런.... 맘고생이 심하셨네요. 위로대신 훈계를 하신 부모님이 야속하게 느껴졌을 수도 있었겠네요.
힘내십시오! 한사과 되시리라 믿습니다!
넘 착한 로빈슨64님....을 위해 기도합니다!!!! 꼭 합격하시길~~
남일같지가 않네요...저도 재수 결정 이후로 집에서 온갖 모욕은 다 당하고 사는 것 같아요... 상처되는 말들은 흘려듣고 넘어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ㅠㅠ 님도 힘내시고...화이팅이에요ㅠㅠㅠ잘될거에요!!!!!
힘내세요
너무하네 ....
ㄷㄷ화이팅
학부모인데 이글을 보니 맘이 아프네요. 너무 상처 받지 마세요, 부모님께서 순간적으로 화가 나셔서 하신 행동이실것입니다. 꼭 힘내시기 바랍니다. 화이팅!!
그래도 한 해동안 열심히 하셨을텐데..... 힘내세요
아 너무마음아프다 진짜... 아 .... 마음너무잘이해해되요 ㅠㅠ 한사과 되시길...진짜...ㅠㅠ
그래도 님을 낳아주신 부모님이예요. 태어나고 죽는것은 불가항력이고 결코 자신의 힘으로 바꿀수 없지요. 그러나 삶은 자신이 바꿀수 있습니다. 님도 마음이 아프겠지만 부모님을 원망하지 마시고 차분히 마음을 가라 앉힌후 차분하게 소통을 하시지요. 부모님도 얼마나 속이 상하시면 그렇겠습니까. 어머님의 입장으로 돌아가서 좀 더 이해하시고 차분하게 말씀을 나누시고 힘내세요~~~
가장슬픈건본인인데 와진짜너무하시네
진심으로 공감합니다
님 말씀이랑 로빈슨님 얘기 다
힘내세요 ㅠㅠㅠㅠ님 한사과 되실꺼에요..ㅠㅠ저랑 표점 똑같으니 님 진짜 간발의 차로 예비못받은걸듯..
헐...심한말은 못하겟지만 좀아닌것같네요 ㅜㅜ힘내세요
힘내세요ㅠㅠㅠㅠ
부모님들이 참.....
로빈슨님 성적이면 못한것도 아니고...정말 운이 나빴을 뿐인데...
한사과 꼭 되실거예요.
그리고 이번기회에 심리적으로 부모님한테 벗어나세요.
대학생 되면 절대 님 부모님 같은 어른되지 말고 어른다운 어른이 되시길....
그러니까 긍정적으로 살지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