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s 글 보면서 느끼는 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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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욕할 건 아니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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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학강사 이대은입니다. 오늘은 작년에 나름 이슈 중 하나였던 우주최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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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최근 노래 한정으로요. 사실 더 일반인 픽은 요아소비가 맞긴 한데 너무 일반인픽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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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진짜 ㅇ른들이 애간장이탄다는말이 뭔줄알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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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레일 고수가 될거야 뜌땨 뜌우땨아 뜌땨땨 우땨야 내가 분탕이 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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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자전사라짐? 0
설자전보고6수박는데 학과가사라지면어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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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n등급에서 1등급 됐다" "원래 n 등급이었다" 할 때 그 n등급은 어떤 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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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릴 할라하는데 0
그냥 드5부터 사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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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이건말도안돼 10
친구가 요루시카는 듣는데 츠유를 모른다니 어째서... 츠유도 일반인픽인데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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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끝 0
5모대비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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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은 잘 보겠다는 생각을 하면 안 됨 어떻게하면 안 망할까를 생각해야함 소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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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눈팅하면서 181130 문제 언급한 글 읽다가 검색해서 들어가자마자 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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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본인도 학벌도 사람 나누는거 차별한거 인성 개터진거라 생각했는데 찐 빡대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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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맛도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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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고정이고 세지vs생윤고민중인데 생윤:개념적지만 고정1등급이란개없다 통수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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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아 도시락… 2
쿠폰이나 그런거 없음… 이럴거면 왜 개고생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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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 작년 교재 사용해도 괜찮나요?? 똑같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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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분감 끝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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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은 분명히 글을 잘쓴거 같은데(근데 예시가 살짝 고딩이 알아먹기에는 아쉬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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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꺼아지 뭐... 무뇌충새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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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좋구먼.. 좀 걸어야겠당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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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불안이 더 클까 15
공부를 안해서 오는 불안감 vs 공부를 하면서 오는 불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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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기출문제집 맨 끝에 있는거 보면 이거 뛰어넘을 문제는 안나올건가 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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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만 공부해도 빡셀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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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력이 옛날 같지가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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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에는 학교다니느라고 괜찮다가 주말만 되면 평일에 못 봄 웹툰하고 유튜브 보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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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성으로 하루에 지문 몇개씩 푸는것보다(물론 국어를 잘하면 많이 풀어도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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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반에 몇 명 정도인지 그리고 수강료는 얼마 정도인지 알려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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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 [리트 전개년 기출 언어이해] 2021 13~15 > [리트 전개년 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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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결과 1
전과목 중위값 이상은 한것같음 ㅆㅅㅌ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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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강의실에 몇 명 정도 있고 학원비는 얼마임? 그리고 인강이랑 다른 점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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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정도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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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병신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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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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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거아닌거같지만 저에겐 참 뿌듯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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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윤구T 2
들어볼려 하는데 바로 n제? 들어가면 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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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상위 40% 일본어 상위 7%영어 상위 5% 수학 상위 40% 예상함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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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까지인데 부타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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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노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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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자작문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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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맛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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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대 서울 0
경찰대가 서울 미근동 경찰청에 같이 있었으면 입결이 어느정도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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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혹시 내일 설마 고속버스 막히진않겠죠,,,, 4
설마 뭐 연휴라고 평소에 지방내려가는데 3시간이었으면 막 3시간30분 이렇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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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어느 등급인지 어떻게 아나요? 평균점수랑 전교생 몇 명인지만으로 계산이 가능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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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학교 학생인데요, 저희가 이번 팀프로젝트 주제로 “다시 수능에 도전하는 고학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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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바로 1학기의 저주이자 강약약강 징크스임 항상 1학기 성적만 졷망하고 2학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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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영어는 더 까먹어 버리기 전에 일단 토익 900점 맞는 것부터 시작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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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허수 국어 5등급인데 생각의 전개~ 등 이런 피램 시리즈부터 시작하면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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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맛점하도록 게도록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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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은 동일하게 나왔는데, 형광펜 친 부분이 범위가 잘못된거같습니다 부등식 양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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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짬
해보지도 않고서 내 적성에 맞는지 아닌지를 알 수 있다면
그보다 좋은 일이 어디있을까요? 훗날 지금의 결정에 대한
후회도 하지 않을테니까. 하지만 애석하게도 그건 불가능합니다.
한의대에 와서 후회하는 친구들도 들어오기 전에는 몰랐을테고
타대학을 다니다가 한의대로 오는 분들도 타대학에 들어가기
전에는 마냥 좋을 줄 알았겠지요. 무턱대고 vs글을 비난하는 게
아니라 지푸라기라도 잡고픈 분들이 검색 한번 안하고 발품 한번
안팔려고 하는 것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항상 올라오는 공대와의
비교글, 연고대와의 비교글은 간단한 검색만으로도 원하는 답을
얻을 수 있을만큼 많이 있는데 말이죠. 그리고 한번쯤 검색을
해봤다면 이런 vs글을 쓴다해도 취존이라는 소리밖에 못듣고
정확한 답도 없으며 그 누구도 자신의 선택에 대해 책임져주지
못한다는 걸 알 수 있을텐데...
간간히 올라오는 공대생들의 진로에 관한글, 의치한의대생의
진로에 관한글도 읽어보고, 온라인이 아닌 오프라인에서 관련된
여러사람들의 의견과 조언도 들어보고, 또 내가 왜 이곳을 지원
했는지(현실적인 이유인가 뜻이 있어서인가)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나름대로 판단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어차피 수능도 끝난마당에 넘쳐나는 시간을 이불 속에서
모르비만 하고있지 말고 직접 찾아다녀보라는 것이죠.
+)덧붙여, 왜 기성세대가 전문직 전문직 거리는지,도대체
삶의 질이란 무엇인지, 내가 원하는 삶은 무엇인지, 페이와
행복의 상관관계는 어떨지, 노동을 하면서 페이외에 무엇을
얻을 수 있을지, 또 나는 무엇을 얻고 싶은지 등등 진로를
고민하는 이시기에 한번쯤 생각해볼 필요가 있는 질문이겠죠.
구구절절 맞는 말씀이지만
제 말의 의도는 학생분들의 의도를 한번 입장바꿔서 생각해보자는 겁니다.
저도 작년에 그래보았기 때문이죠.
한의대를 다니면서 느끼는거지만 생각했던거와는 많이 달라서
힘든 경험이 있기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그리고 제 글에도 찾아보라고 되있어요 무의미하게 글을 올리라는 뜻이 아니라는 거죠
문과로서의 진로에서의 고민이 한의대가 아니라 치대였다면 이런식의 글들이 많이 안올라왓을거라 생각되요. 그만큼 현재 수험생들에게 한의대나 한의사의 진로에 대해 그렇게 안 좋게 보는 것 같습니다.
한의대 재학생으러서는 홍보라던지 이런 부분이 잘 안되어 아쉽네여 많이 ㅎㅎㅎ
그렇죠 ㅋㅋ 해가 갈수록 더 안좋아지는 듯 하네요
11 - 문과 한의대 ?? ㄷㄷㄷㄷㄷ
12- 좀 했네
13- ??
저희때10입시떄도 그렇게 높은 편은 아니었지만(연고인문정도)
05 06 선배들은 입학성적 듣고 놀라곤 하셨었죠 ㅎㅎ;;;;
간접관련있는거긴한데..
요새 정시가 너무 빡세죠..
0.5%받아도 연고대인문 될까 말까니까요...
10년전이면 설대점수였다던데..
불과 7년전만 해도 1퍼센트면 문과 서울대 갔죠 ㅋㅋ
으아 ...........대학가기너무어렵다.....
어떻게 생각하면 입결이 올라간걸수도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