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s 글 보면서 느끼는 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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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욕할 건 아니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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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 시험볼동안 저는 구로에 구로평상이라는 대형 카페를 가서 생각을 좀 정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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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 피는 못속이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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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 ㅈ같네 0
제발 개인별 수행 좀… 조별 수행은 대체 왜 하는걸까… 걍 6논술파이터로 직업 변경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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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페미관련 아님 지인중에 이화 숙대 1명씩 설여대 2명 있는데 4명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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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5월에 보는 4모가 아니라 그냥 5모로 바뀜? 2
작년엔 뭐 유출 문제로 밀린거로 아는데 올해는 왜 5월임 앞으로도 쭉 5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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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살 때 나한테 헤어지자 하길래 순간적으로 줘패고 칼로 찌르고 싶었음 진짜로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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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강 다닐건데 고민중이라 각자 장단점 알려줄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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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공부에 집중 참 안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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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하나하나는 그닥 안어려운데 은근 시간을 많이 잡아먹어서 전체적으로 시간이 딸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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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는 백분위보고 오 현역들 잘하네 했는데.. 개어렵긴 했는데 160은 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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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단은 자유롭게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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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모 생윤사문은 0
딱히 대단한 문제는 안 보이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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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높다 22111뜨면 정시에서 연고대 쓸 수 있을건데 수시 카드를 고경논은 뭔가뭔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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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회장 “소말리아 의사 커밍쑨”…“인종차별” 뭇매에 삭제(종합) 1
정부가 의료 공백에 대응하기 위해 ‘외국 의사’의 국내 의료 행위를 허용하기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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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에 슬리퍼 신어도 냄새나… 무좀은 기본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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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은 서버관리 걍 안하는듯요 ㅋㅋ;; 5시까지 대기타고 있었는데 서버 터지고 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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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지1은 평가원이랑 교육청 갭이 존나 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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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된 문제 풀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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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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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티켓 0
수1은 뉴런 1회독했고 수2는 아직 나가고 있고 확통은 개념 나가고 있는 상황.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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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외무상, 한국 의원들 독도 방문에 "주권침해…극히 유감" 1
민주당 경기도당 소속 국회의원 등 17명, 지난달 독도 찾아 日영유권 주장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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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자분 나올 때마다 다 듣고 완강하니 5모 15분컷 50점 냈다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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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싸 2
전공 하나 92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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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강강사 모의고사 퀄리티 어떤가요? (오르새,장영진,양승진) 강대나 서바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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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22수능 국어 3문제 틀려서 국어 표점으로대학감 무서운점은 국어 공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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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쁘지않아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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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수행평가인데 4
걍 준비 안하고 진정한 정시파이터가 돼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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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라인ㅇㅇ 저 지금 집안 형편이 안 좋아서 공부 쉬고 풀알바하면서 7월 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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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녹운은 위연청의 말이 거짓말이 아님을 알면서 모함했다는거임? 그렇다면 그건 어떻게알수있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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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밥먹는 친구가 생겼어요 다음주 월요일에도 먹기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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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2 50 개념형에서는 어려울 게 1도 없음 처음 추론형인 11번 ㄴ선지를 그냥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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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수학 백분위 99 맞으면 지구 백분위 어느정도 나와야 지역인재 약대 될까요? 충청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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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갈 사람도 없어서 그냥 혼자 다닐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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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모 성적 1
국어 98 수학 88 영어 91 지1 47 생2 48 N수생 유입+ 해도 지구과학 빼고는 1뜰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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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덕에 공통은 많이 못풀엇는대 29번까지 다 맞악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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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도 되나요? 중경외시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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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 명’에 심한 반발 나왔지만 다수결 통과”…증원 발표날 어떤 논의가? 1
내일(10일)은 법원이 정부에 요청한 '의대 증원 근거 자료' 제출 시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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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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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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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이라 4~5만원 정도에 어떤 게 적당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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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 6번때문에 망함.. 생명 멘탈문제는 수능날까지 극복못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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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 풀럇고 300부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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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지나 발상이 떨어져도 그냥 계산력이 빨라서 커버가 되는 사람이 있음 그게 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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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5권남음 0
곧 ㅈ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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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산점도 없고 고대 자연계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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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욕한거취소 0
그래도 받았으니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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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광클성공ㅋㅋ 0
인강듣다 빡쳐서 이미지쌤 홈페이지 들어가봤는데 바로 신청되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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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형이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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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성공했는데 1
1500명 남았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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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형이야 0
이미지 6평 신청완료
해보지도 않고서 내 적성에 맞는지 아닌지를 알 수 있다면
그보다 좋은 일이 어디있을까요? 훗날 지금의 결정에 대한
후회도 하지 않을테니까. 하지만 애석하게도 그건 불가능합니다.
한의대에 와서 후회하는 친구들도 들어오기 전에는 몰랐을테고
타대학을 다니다가 한의대로 오는 분들도 타대학에 들어가기
전에는 마냥 좋을 줄 알았겠지요. 무턱대고 vs글을 비난하는 게
아니라 지푸라기라도 잡고픈 분들이 검색 한번 안하고 발품 한번
안팔려고 하는 것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항상 올라오는 공대와의
비교글, 연고대와의 비교글은 간단한 검색만으로도 원하는 답을
얻을 수 있을만큼 많이 있는데 말이죠. 그리고 한번쯤 검색을
해봤다면 이런 vs글을 쓴다해도 취존이라는 소리밖에 못듣고
정확한 답도 없으며 그 누구도 자신의 선택에 대해 책임져주지
못한다는 걸 알 수 있을텐데...
간간히 올라오는 공대생들의 진로에 관한글, 의치한의대생의
진로에 관한글도 읽어보고, 온라인이 아닌 오프라인에서 관련된
여러사람들의 의견과 조언도 들어보고, 또 내가 왜 이곳을 지원
했는지(현실적인 이유인가 뜻이 있어서인가)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나름대로 판단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어차피 수능도 끝난마당에 넘쳐나는 시간을 이불 속에서
모르비만 하고있지 말고 직접 찾아다녀보라는 것이죠.
+)덧붙여, 왜 기성세대가 전문직 전문직 거리는지,도대체
삶의 질이란 무엇인지, 내가 원하는 삶은 무엇인지, 페이와
행복의 상관관계는 어떨지, 노동을 하면서 페이외에 무엇을
얻을 수 있을지, 또 나는 무엇을 얻고 싶은지 등등 진로를
고민하는 이시기에 한번쯤 생각해볼 필요가 있는 질문이겠죠.
구구절절 맞는 말씀이지만
제 말의 의도는 학생분들의 의도를 한번 입장바꿔서 생각해보자는 겁니다.
저도 작년에 그래보았기 때문이죠.
한의대를 다니면서 느끼는거지만 생각했던거와는 많이 달라서
힘든 경험이 있기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그리고 제 글에도 찾아보라고 되있어요 무의미하게 글을 올리라는 뜻이 아니라는 거죠
문과로서의 진로에서의 고민이 한의대가 아니라 치대였다면 이런식의 글들이 많이 안올라왓을거라 생각되요. 그만큼 현재 수험생들에게 한의대나 한의사의 진로에 대해 그렇게 안 좋게 보는 것 같습니다.
한의대 재학생으러서는 홍보라던지 이런 부분이 잘 안되어 아쉽네여 많이 ㅎㅎㅎ
그렇죠 ㅋㅋ 해가 갈수록 더 안좋아지는 듯 하네요
11 - 문과 한의대 ?? ㄷㄷㄷㄷㄷ
12- 좀 했네
13- ??
저희때10입시떄도 그렇게 높은 편은 아니었지만(연고인문정도)
05 06 선배들은 입학성적 듣고 놀라곤 하셨었죠 ㅎㅎ;;;;
간접관련있는거긴한데..
요새 정시가 너무 빡세죠..
0.5%받아도 연고대인문 될까 말까니까요...
10년전이면 설대점수였다던데..
불과 7년전만 해도 1퍼센트면 문과 서울대 갔죠 ㅋㅋ
으아 ...........대학가기너무어렵다.....
어떻게 생각하면 입결이 올라간걸수도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