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부터 또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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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분들은 대학 가니 목표가 사라졌어요.. 고민 하시던데
미래가 너무 확실히 보장돼서 그런건가..?
나는 또 할게 많고 여기서부터 차이가 또 벌어지기 시작할테니 갈길이 먼거 같은데
그냥 수강의 자유, 패션의 자유, 음주의 자유가 추가된 고닥교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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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 사회복지학과랑 순천향대 임상병리학과 중에 어디 가는게 더 나을까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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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병리과 희망하는데 순천향대가 자대 병원도 있고 보건 계열에선 알아준다고 하던데...
'치'는 킹정..
선택지가 너무 많아지면 그렇게될수도...
아 그게 ㄹㅇ 큰 이유인거 같아요 뭐하고 살지 난 뭘 좋아하지 난 누구냐..
전 그래서 '뭘 골라야 할지 모르겠다면 아무거나 골라도 상관없다는 것' 이라는 마인드로 살고 있어요 ㅋㅋ
오.. 뭔가 맞말인거 같아요ㅋㅋㅋ
상경 가시나요?
음.. 일단 거의 그럴거 같습니다..
코럴거 같습니다 ... 연세 내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