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 학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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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중경시 수학과에 있는데 전공심화를 통계 금융수학쪽으로 하고 복전으로 경제학할려고 하는데
금융권은 학벌이 좀 심하다고는 알지만 어느 글을 보니까 연고대도 가면 딸린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금융권이 그렇게 학벌을 심하게 보나요 ??
그리고 학부 졸업으로 이과생이 금융권 어디 쪽으로 갈수있죠 ??대부분 대학원까지 나와야 갈수있나요 ??
조금이라도 정보아시는분 댓글이나 쪽지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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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퇴사 전에 금융권에 있었는데요
음.. 중경외시 수학과도 있겠지만 정말 간혹가다 있었구요
그 분들은 뭔가 확실한 실력이 있던가 정말 인간성이 좋던가
아니면 정말 반듯한 품성이어서 그 빛남이 학벌을 가리는 그런 사람이었네요
저는 보험사에 있었었는데도 음..
제가 서성한 상경계열 출신인데 학벌이 거의 제일 안좋았을뿐더러
서성한 출신도 확실히 비주륩니다.
주류는 서울대구요 사람에 따라 연고대도 주류로 쳐줍디다.
그리고 솔직히 중경외시 수학과나 통계학과 학부생으로는
금융권 취업하기 어렵습니다.
서카포연고 밑의
성균관대 경영,통계 한양대 경영,경제금융,수학과 등도
학부졸업만으로는 바로 취업이 어려워
보험사 쪽은 보험계리사,
그 외 금융권은 CFA lv2(2단계)까지 라이센스를 따놓고 취업하는 추세입니다.
그렇게 해도 최상위 재보험사(코리안리, 뮌헨re)는 거의 불가하고
메이저 보험사(삼성생명,삼성화재,교보생명,한화생명)은
서성한 출신으로 봤을 때 4~50% 정도 취업문을 통과하더군요..
그 밑의 화재사나 중견 보험사로 취직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솔직히 우리나라에서는 금융권이
정유사보다 학벌을 더 많이 봤으면 많이 보았지 덜 보지는 않습니다.
특히 수학과 커리큘럼과 연계된 곳은 더 심합니다.
CPA 다음으로 학벌을 많이 보는 곳이 금융권, 특히 보험사입니다.
그리고 금융권은 나이도 엄청나게 많이 보기 때문에
재수해서 다른 대학으로 옮긴다고 해도 감점이 있을 것입니다.
저는 보험사 출신이라 보험사만 얘기하자면
학벌,나이 굉장히 중요하고 돈 파는 직업이라 외모도 많이 보는 편입니다.
그리고 보험사도 요즘 적자와 흑자를 넘나드는 불경기라
신입사원도 잘 안뽑습니다. 연고대 서성한 졸업생은 그야말로 발에 채입니다.
잘 생각하세요. 분명 어려운 길입니다
그래도 정말 금융권(보험사) 가고 싶으시다면
보험계리사나 CFA 2차까지 취득하시고, 영어를 프리토킹수준으로 끌어올리신 뒤에 외국계나 외국계가 인수한 이름만 한국계 회사(주로 보스가 외국인입니다)나
중소보험사에 취업하셔서 능력을 인정받아 이직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실례지만 퇴사하셨다고 하셨는데 퇴사하신 이유가 뭔지 여쭤봐도 될까요?
쪽지로 답변해 주셔도 괜찮습니다.
일이 힘들어서요.
근무강도도 근무강도이지만 금융권은 업무시간 외에도 관련 분야에 대한 공부를 '해야만'한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은행은 그렇게까지 하지는 않지만 회식문화가 유난히 강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음주문화가 회계사랑 더불어 강성으로 불립니다)
학회도 나가야하고 회의,토론,조례시간에 뒤쳐지지 않기 위해서는 끝없이 공부를 해야만 합니다.
물론 눈에 띄게 뒤쳐진다면 짤리겠지요. 그리고 금융권은 능력없으면 신입보다도 못한 대우를 받습니다.
(능력없는 경력직 쓸바에야 똘똘한 신입 잘 키우겠다는 얘기입니다. 그러므로 능력없어서 짤리면 더 작은 회사로의 이직도 쉽지 않습니다.)
그러다보니 제 시간이 없더군요.
8시에 출근해서 저녁먹고 마무리 하면 8~9시에 퇴근하는데 또 그날 했던 업무관련내용 피드백하고 정리하고 알아보고 또 자료정리하면 하루가 다 갑니다.
그렇게 12시에 일 끝나면 전화 몇 통하고 인터넷 좀 하다가 새벽 1시에 잠들고 6시 반에 일어나서 또 준비해야하거든요.
그런 생활을 월~금요일까지 하고, 토요일엔 공부해야하거나 회사사람들과 회식해야만합니다
그러니 제대로 쉴 시간은 일요일 하루 밖에 안나오네요.
내가 쉴 시간도 있고 연애도 하고 취미생활도 하고 그래야하는데 그게 안되거든요.
그리고 불경기를 가장 먼저 체감하는 쪽이 금융권이다 보니 안정성이 눈에 띄게 떨어졌습니다.
작년에도 s모 생명이 실적이 악화되어 파트별 가릴 것 없이 대규모로 구조조정했었거든요
하루 종일 일하고, 직장 외에 다른 생활은 하나도 못하고, 40 중반에는 짤릴까 회사눈치봐야하는데,
그런 것까지 생각하면 분명, 연봉 신입4500 ~ 부장급9000은 그렇게 많은게 아니거든요.
저는 굉장히 미련없이 그만 둔 케이스입니다.
답변을 이제서야 봤네요..아무튼 답변 감사드립니다!
아니. 이 무슨 말도 않돼는? 어느나라 금융권에 있었는지 묻고 싶네요.
현재 우리나라 은행장들 출신대학 다 알아보세요..
또 본지점 부장 차장 과장급 출신대학 알아보세요..
학벌 제일 안따지는 곳이 금융권이에요..
보험사 그리고 제2금융권은 더더욱...
서울대가 거의 다 차지하고 있는 곳은 한국은행 정도.
시중은행이라면 중경외시건동홍도 아무 문제 없습니다.
우와.. 금융권 진짜 빡세구나..
다른 일반 기업들도 이정도인가요??
은행은 학벌 많이 안봅니다. 시중 4대은행이라도 서성한 중경외시까지는 무리없이
입사할 수 있다고 쪽지로 물어보시는 분께도 전해드렸구요.
부산은행 대구은행같은 지역은행은 그 지역 지거국 출신이 강세라고도 말했습니다
보험사나 재보험사, 증권사나 투자사등의 주요파트들은 학벌,나이,스펙 많이 봅니다.
제가 오해 했네요..
우리금융회장:고대
국민금융회장:고대
많은말이 있었던 신한금융회장:상고출신(옛날 상고면 뭐...)
신한:고대 (그전 행장 연대)
우리:성대 (그전 행장 서울대)
국민:동국
외환:외대출신(서울대 행정학대학원 졸)
기재부장관:설대
기재부차관:고대
금융위원회위원장:설대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설대
금감원장:설대
금감원수석부원장:고대
뭐 더이상 설명이 필요한가요?????
차장 과장은......학벌 어디가도 거의 안따짐.....
뭐 회사가 서연고만으로도 이루어진것도 아니고............모든 회사가 세종로펌도 아니고......
본점 부장???서연고 이외 사람들은
인간성이 정말 좋거나...정말 실력있거나...아니면 없음....
물론 상대적으로 덜 따지지만...그건도 어느정도 이상 올라가면......글쎄요...
입사는 상관없죠...은행은....물론 들어가기 힘들지만....
왜 그럴까요??
은행 지점....지점들은 돈을 끌어들여야하는데...생각을 해보세요....
전라도에서
서울출신 설대가 과연 전라도가서 돈을 더 잘 유치할까요??
아니면 전라도 토박이 지방대 출신이 돈을 더 잘 유치할까요???
당연히 후자겠죠......
님 패기가 참 좋네요.
대학 다닐 때는 다 패기가 넘치지요.
또 그래야 하고.
그런데 차장 부장되는 사람도 입행한 사람중에 일부만 되는 거에요.
아무나 되는 것이 아니에요.
스카이 출신도 절반은 못되고 나오지요.
행장은 저 하늘에 있는 사람이고요.
제가 말하는 은행 학벌 필요없다는 것은 행장을 두고 하는 말이 아니에요..
은행입사할 때 행장 꿈을 꾸는 사람 몇 안될걸요?
있다 하더라도 차장 부장 될 때까지 99.99% 포기하지요.
스카이 출신이라 하더라도..
행장이 학벌이 있다고, 은행이 학벌이 중요하다는 생각은 좀 그렇네요.. 행장은 정치에요. 정치적 인맥이 없으면 절대로 안돼는..
은행 이사가 얼마나 높은 자리인지 님들은 모르시지요?
거의 하늘에 존재하는 자리에요, 이사만 해도.
이사될 때도 정치 인맥이 없으면 절대로 불가능하지요.
하물며 행장.. 학벌이 문제가 아니에요..
민감한 사항이라...
그런것도 다중요한데요
그런게 형성되는 과정을 생각해보신다면...
확률상 sky가 높은게임을 한다는거죠....
그리고...가까이서 지켜봐서....어느정도 아는데요???
저도 그래요.
가족 친구중 많은 이들이 겪은 고통이지요..
학벌이야 있으면 좋지만, 그것이 자신을 보호해 주지는 못해요. 실력과 인맥 그리고...??
출신대학이 너무 그러면 문제가 되겠지만, 지방국립대까지는 학벌때문에 손해보는 일은 별로 없어요. 극히 일부 분야를 제외하곤..
당연히 학벌갖고 보호 안되죠...다만 계속말하듯 유리한 게임을 한다는겁니다....
스타팅 라인이 달라요...
지방대출신들도 성공할 수 있지만, 인정 받기 위해서...즉 인식을 바꾸기 위해서 부단히 노력을 해야합니다.
예를 들죠, 서울대 출신이랑 서울에 있는 중하위권대학출신이랑 처음에 입사 했다고 칩시다
부장은 이 둘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고요...
아무것도 모른 상태에서 당연히 서울대 애를 신뢰하겠죠....
(스카이 못나왔다고 인정 못받는다는게 아니라...분명히 차별은 존재 한다는겁니다...그 인식을 바꿔놓으면 되지만...첫 인상을 바꾼다는게...참 힘들죠...)
쨋든 제가 뭐 스카이만 성공해!이러는게 아니라
그냥....분명히 그런 일반적인 차이는 난다는 거에요
요즘 사기업들도 학력을 크게....안보는데요...대표적으로 삼성 lg 등등
은행이나 다른 기업이나 매한가지 인것 같네요.....
제2금융권은 빼고요...여긴 금융이 아니라...그냥.....
ㅋㅋㅋㅋ 이분 진짜 naive하신건가?
과장 차장을 책임자급이라 하고
부지점장(=부부장,관리자급)이라고 하고
지점장(=부장,소속장급)
그리고
본부장, 상무, 전무, 부행장, 수석부행장, 행장, 그리고 금융그룹회장
이분들 상고출신으로 은행와서 나중에 학사딴거에요ㅋㅋㅋㅋ
대리, 계장, 주임 이분들이 오히려 쩌는 학벌이 널렸구요ㅋㅋㅋㅋ
그리고 옛날과는 지금은 다른거랍니다.
시대상을 잘 반영하셔야죠 어떻게 단면만 놓고 판단하시는지??
상고출신이던 4년제던 옛날에도 취직하는거 힘들었고 지금처럼 알바라도한다면 감사해하는 그런시절입니다.
지금하고는 많이 다르다고요? 그건 착각입니다. 정보의 평준화(예전과 비교했을때)로 인한 인구의90%육박하는 4년제 졸업자들의 증가, 그리고 사람이 많건 적건 똑같은 취업난.
우리은행 같은 경우는 이순우 행장님도 상고로 들어오셔서 고대를 은행에서 졸업하신겁니다.
그리고 아직도 특성화고의 신입행원들을 좋아하시고요.
이건 직접 행장님께 물어보시던가 아님 우리은행 본점 인사부나 총무부에가서 물어보십시오.
그리고 은행권마다 소유한 지주들의 근본을 잘 따지셔야 그쪽 은행하고 잘 맞는거지
자기 대학 출신이 어떻다 저떻다는거는 은행 입행하셔서 본부장, 상무, 전무 이상의 야망이 있으신분들이나 필요한거죠
그렇지 않다면 적어도 은행에 포지셔닝과 진짜 필요한 자격증으로(최소한의 토익800점과 학점) 어떠한 방식으로 이익을 가져다 줄건지 설명만 하면 지점에 배치되서 은행원 되는겁니다.
행내에서 미친듯한 높은 자리와 정치력, 영업력과 인맥이 된다면 그때가셔서 학벌이 기본이 되는거지 영업점(지점)에서 학벌보다는 내가 우리지점을 우리본부내에서 얼마나 이익을 가져다 줄 것인지 영업력을 어필하는 겁니다.
명심하십시오. 승진하기위한 주요 지점과 주요 본부와 본점내에서 인사부, 총무부를 두루 거치면 부장을 넘어 본부장 그 이상을 바라보는 겁니다. 동네 평범한 지점에서 인턴이나 사무보조 알바, 피크타이머 등등 단3개월이라도 몸으로 부딪혀보시고 알아보십시오 학벌? 이것은 국민 우리 신한 하나(외환)4대 금융그룹내에서 적절한 빽과 실력(영업력+기타 실력)과 야망이 있을때 기본으로 필요한 겁니다. 금융권의 부부장, 부장님들이 어떠한 일들을하고 본부장, 상무, 전무들이 되어서 어떤일을 하는지 알고 금융권에 접근하십시오.
저요??
이순우 행장님은 참고로 성대졸입니다. 이것부터 좀 정확히 아시고 까실거면 까시죠
제가 과장 차장을 책임자급이라 했나요? 어디서요??
금융그룹회장이 나중에 학사 딴거라고요???무슨 소리 하시는거죠???
이팔성씨는 고법 졸
어윤대씨는 고경 교수출신, 고대 총장 출신이죠. 이분들이 말단에서 금융회장까지 오른거로 착각 하신건 아니겠죠?
부지점장=부부장 맞습니다
본점에 있을땐 부부장 달고
지점에 나가면 부지점장 달아요
저는 야망있는 사람입장에서 썼는데요???(본부장이상 되려면 의 입장에서)
뭐 한 차장 높게는 지점장 정도 달고 나오고 싶으면 학벌??별로 안중요하다 했어요(본점 부장은 빼죠. 지점장이랑 직급은 같지만.....차이가 나죠..)
들어갈때 학벌크게 안보는 직장중 하나라고도 했고요
뭐가 걸고 넘어지고 싶으신건지???
그리고 뭘 말하려는 건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지점이랑 본점은 하늘과 땅이에요
본점이랑 지점은 거의 넘사벽 수준...
본점 사람들이 승진하면서 지점에 잠시 나갔다 오는 경우는 있지만,
그 반대의 경우는 드물죠
아 물론
실력있지만
고객유치 능력이 좋으신 분들이 지점에 계신경우도 많죠
(A플 급 지점 지점장들도 본점 있는 사람 이상으로 능력자들이죠)
근데 A플도 A플 나름이고...이런 분들은 정말 예외적 케이스
(또는 승진을 위한 발판으로 A플 지점으로 나가기도 하죠)
아 그리고 금융회장,은행 행장은 꼭 그 은행 말단부터 시작해야되는게 아니라
금융계 관련 인사이면 누구나 시도할 수 있어요.
은행 부행장하다 나갔다 다시 행장하기도 하고요
행장하다가 다시 금융회장으로 컴백할 수 도 있습니다.
물론 다른 기관에서 일하다 오를 수도 있는거고요
아 이런... 리플을 아이패드 미니님한테 달은줄 알았습니다.
이거... 초면에 무슨 미친짓을 한건지....
오해가 있었다면 푸시길....ㅠㅠ
아이패드님 쪽지 읽어주세요 ㅠㅠ 부탁드려요 ㅠㅠㅠ
공대 나오면 대학원에서 재무관리,금융공학,경제학 등 관련분야 해야 금융권 갑니다
메이져 증권사 보면 서울대,카이스트 수학,물리 전공자들이 가는 듯
열심히 하셔서 대학원을 좋은 곳으로 가시는게 필요해 보입니다
연세대 수학과 학생인데요. 나이가 좀 있어요. 그래도 서울대에서 경제학 공부 한 번 해보고싶어서 학사편입하려고 하는데 그것도 많이 깍이겟죠?
나이가 있으면 열심히 준비해서 대학원으로 도전하는게 나은 듯.
대학원은 더 걸릴수도 있고 국내대학원을 무시하는건 아니나 조금은 인정안해주는 거 아닌가요? 절대 국내대학원 비하는 아니고 그냥 주워들은거니까 이해바랍니다.
제2금융권이 금융권인가???이건 그냥 암흑의세계수준인데...
금융권...학벌 크게 안따져요....근데 어느정도 이상....
근데 금융권에서 서울대랑 고대가 활개 치는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명박 정권땜에 고경이 잘나갔을뿐 이라는 미친소리 하는 사람들 있는데
금융권에 대해 아무 것도 모르는 사람들이 하는 소리죠..)
이명박 정권 이전에도 고대가 금융 요직은 다 잡고 있었습니다,,,
물론 이명박 정권때 고대 출신들이 금융의 요직을 아예 다 차지 한건 맞죠...어윤대씨 이팔성씨 다수 은행의 행장..부행장들....많죠....
근데 이분들???은행 회장해도 크게 이상할 것 없는 분들이죠.....
쨋든 금융권...크게 상관없지만...어느정도 오르려면 학벌 어느정도 잇어야되고...이게 예전엔 상고출신들도 공부잘했고
영남대,경북대 이런데도 공부잘한 사람들이라, 지금이야 뭐야 이런 사람도 부행장하네...이럴 수 있지만....지금이랑 그때랑 기준이 다릅니다...
(근데 객관적으로 연대는 금융권에서는.....고대한테 많이 밀려요.......객관적으로.....그럼
고대보다 좋다고 많이들 하지만...금융권에서는 글쎄요......)
하여튼 학벌 어느정도는 중요한거 같은데...어느정도 이상 올라가려면......
들어가는건 대학 굳이....
그냥 요즘 은행 들어가는 자체가 힘든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