갠적으로 인강으로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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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인강이나 현강이나 똑같은 내용이고 현강생들만 받는 선생님들 찌라시들은 수업자료에 못미칩니다.
대치동에서 현강에 돈을 쓴 거를 생각하면 굉장히 아깝습니다.. 알바 시간이 얼마지... 재수하는 거라면 진득히 앉아있을 친구 한 명과 같이 출석과 탈주관리 해주는 독재 학원 가서 인강 듣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
저도 삼수 떄 이렇게 해서 훨씬 안정적이게 공부를 많이 했었습니다. 현역 때는 현강만 쫓아다니느라 공부를 제대로 못했던 감이 있고 재수 때는 강대를 다녔는데 쓸모없다고 느껴지는 강의가 많아 공부 시간이 부족했었습니다.
다만 수학 이과는 현강이 더 나을 듯... (문과는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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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결국 수학이 가장 문제라는 말씀이시네여
수학은 정말 잘모르겠습니다. 공부시간 3분의 1을 투자했는데도 1등급 받긴 어렵더라구요, 올해 수가 정말 어려워서 89점 1등급 가능할 거라고 봤는데 결국 92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