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uture [368523] · MS 2011 · 쪽지

2013-04-04 00:00:11
조회수 1,613

스탑워치 공부팀(4/3,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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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7시간 30분
누적 24시간 00분

'리셋'님
오늘  4시간 34분
누적 19시간 24분

'라면이먹고프다'님
오늘 13시간
누적 40시간




글수정해서 올립니다.(오전 12시 35분)
앞으로 당분간은 글 올릴때마다 아래 내용을 붙여 올릴게요.


스공 참가자가 100명이 넘다보니 기준이 서로 다를 것 같아 명확한 기준을 명시해달라는 리셋님의 건의에 따라,
원래의 원칙(스스로 공부한 순공부시간 + 인강시간)과 Fait님이 언급하신 기준을 함께 고려하여 보다 합리적이고 명확한 기준을 정리했습니다.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순수하게 자기가 공부한 시간을 재는 것입니다

본인이 집중해서 공부했다면 다 포함시켜도 됩니다.
통학시간에 버스나 지하철 등에서 공부한 것도 물론 포함시킵니다.


독학생 = 전체 공부 시간
재학생, 재수생 = 자습 시간 + 집중해서 들은 수업시간 + 인강시간
(수업시간의 경우, 집중해서 들은 시간만 포함시키지 않으면 단지 좋은 기록을 내기 위해 수업시간에 잠을 자고 자습 시간을 늘리려 하는 잘못된 동기가 부여될 수도 있습니다.)


다들 잘 하고 계시겠지만, 혹시 약간 느슨하게 시간을 재는 분들은 시간의 기준을 좀 엄격하게 해주셨으면 합니다. 참가자들끼리의 시간계산기준이 같아야 보다 정확한 시간비교가 되겠죠? 독학생의 경우를 예로 들어, 본인이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공부했다면 무작정 6시간으로 계산하는 것이 아니라, 공부하지 않은 동안은(한 과목 끝내고 다른 과목 넘어갈 때 잠깐 쉬며 숨 돌리는 시간, 물 마시러 가는 시간, 화장실 가는 시간, 공부와 연관은 있지만 공부하는 시간은 아닌 계획 짜는 시간 등 사소하더라도 공부하지 않는 시간) 스탑워치 카운트를 멈춘다면 더 정확한 시간계산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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