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근본적인 질문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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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학원이던 국어 인강이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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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에서 료 꺼내같고 사진 찍고 있는 사람보면 멀리 떨어질거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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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말고 정법할까요 국어는좀 쳐서 할만해보이는데(국어 69수능 백97 98 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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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ㄹㅇ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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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자러간다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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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귀신인가? 9
나랑 같이 버스 기다리는 사람이 갑자기 사라짐 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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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잔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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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 4
이건 애니메이트에서 가챠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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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bi.o-r.kr 들어와는지 확인 복돌 안됨(분탕방지) 정품만 들어올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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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 아빠가 목도리 안떠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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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목표여야할까. . . 궁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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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잘함.. 약을 팔아도 샀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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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늦은 시간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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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물리했다가 물리 버리고 지과하기로 했는뎁 오지훈은 도저히 너무 졸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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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지 후기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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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뚤빼뚤해 라잌 0
네모네모 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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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따라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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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분까지 밖에서 오들오들 ㅠㅠ 괜히 나왔엉 좀 안에 있을걸... 다시 들가긴 귀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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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 논술 0
건국대 인문사회 2 논술 합격하려면 어느 정도 해야하나요?? 수리 문제는 소문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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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표 쓰면... 한심해 보이는데... 쉼표 쓰면,,, 카와이한 여고생쟝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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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단순함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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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시기 특 2
지금은 할 거 없고 심심하지만 나중에 시간 지나서 이때 더 신나게 못 놀아재낀 걸 후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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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 3-4칸이 고속 연초라 너무 당황스럽네요..뭘 믿어야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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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하여 기하를 버리셨나이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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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dcinside.com/board/steve/256009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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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할 때마다 느끼는데 일단 수식어구가 많음 괄호쓰는 ㅉㄸ처럼 그리고 콤마같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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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내가 무언가를 지를땐 대부분 새벽임 기차표도 새벽에 질렀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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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인지는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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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램9일차 2
무언가를 간절히 바라면 그게 이루어진대요 지구 37 2컷 9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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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쓰시는지 아는 분?? 제품명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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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 과금 딱대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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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상식 있으면, 얄리얄리 얄라셩 (국어 문학) 공부해서 서울대 vs 영국 옥스퍼드, 캠브릿지 유학, 닥 후자이지 않음? 31
영국 대학은 고등 내신 보지 않음 ㅋㅋㅋㅋ 내신에 미쳐서 날뛰는 서울대, 카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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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연다고 했던 것 같은데 나 심심해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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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생각보다 단순함 11
님 얼굴 차은우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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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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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나빠서 그런가 3살때 기억이 아예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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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론 복잡하게 생각해서 돌아가는 것보다 부드럽게 밀고 나가는 것이 더 나은 해결책이 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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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수능 의대 휴학 내년 신입생들도 할 가능성 높음 >신입 휴학생과 휴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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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수리 뭐지? 3
작년이 413인데 올해는 417도 4칸이네... 표준점수는 내려갔는데 왜 컷은 올라가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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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기분일까.. 비행기 타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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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아산 사는데 님들이라면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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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받아요 4
대학 어디 쓸까요도 ㄱㄴ 대신 책임은 못져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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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러블리즈 케이 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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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 지연 때매 12
40분에 오는 막차 타야겠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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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그렇게못되게살앗나… 님들이봣을때는내인성어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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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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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 보고있는데 ㄹㅇ 믿음이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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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젬마 좋음? 13
솔직히 이뻐서 듣고싶음 사설은 계속 1 나오다가 수능때 3개 밀어서 2등급뜸 들을만함?
스킬>>정석은 또 처음들어보네요
언어에 스킬따위는 없는건가요?ㅠㅠ
그냥 말그대로 제시문 쭉 읽고 이해하고
문제를 쭉 푸는방법밖엔..?
네 단지 그것뿐이라고 말씀드리고싶네요 easy come easy go 라고 생각하시면 좋을거같아요
네 감사합니다~
작품 접근법을 복습해고 평가원문제접근법을 복습하라는거죠 그와 유사한형태의 지문과문제가 나왔을때 자동적으로 접근하라고 훈련과복습 체화가 있는겁니다
ㅠㅠ어떤의미인지 잘 다가오지 않습니다..
복습을 지문내용의 복습이라고 받아드리신건가요? 그렇다면 복습의 의미를 잘못 이해하신것같아요
선생님들께서 말씀하시는 복습은 그 작품의 접근법 즉 그 지문을 처음접할때의 태도나 강조하신 부분이 어떤 특징이 있는지 복습하라는 뜻일겁니다
Ebs면 내용복습도 해야돼지만
기출지문이나 외부지문을 내용복습하시면
윗분말씀처럼 잘못하고 계신거에용
태도,관점,행동영역을 반복해서 체화하는게 목표에용
예를 들면 지문을 읽을때는 필자와 소통하고
핵심을 찾는것이 정석이다. 구조를 파악하자
라는 추상적인 지침이 잇으면 그것을
지문에 적용하는 겁니다. 능력을 이용하는거죠.
그러니까 다시말해서
능력을 키워야하는거에요. 능력은 누군가가
가르쳐 주는게 아니에요. 자기가 키우는거죠.
더 궁금하시면 출제메뉴얼이나 그믐달님 칼럼을
참조하세요 ~
특수 지식들은 기존의 기초적 지식에서 다방면으로 확장되어진 결과입니다. 특히 지식간의 특정한 논리관계를 안다는 것은 그 외의 비슷한 논리적 사고에서의 윤활유 혹은 지름길 역할을 하는데, 이것은 '반복' 또는 '체화' 을 통해 축적된 '익숙함' 에 의해, 하나의 논리적 구조로써 머리속에 자리매김하게 됩니다.
가령 A & B라는 논리적 구조가 있고, 그 지문 속의 a b라는 각각의 요소를 알고있다면, 사람은 '응용'을 통해 Aa & Bb 라는 새로운 관계의 논리 구조의 확충을 할 수 있습니다.
굳이
Aa & Bb
Ac & Bd
Ae & Bf
Ag & Bh
....
이런 식의 각각의 확충되어진 제3의 지식들을 굳이 모두 외울 필요가 없는 것이죠.. 재료들(논리구조와 대상)의 관계만 분석할 줄 알면됩니다.
반대, 대응, 반의, 모순, 비례, 반비례, 종속, 하부구조, 상부구조, 인과 등이 지식들간의 대표적인 논리적 관계들(A&B)이고, 그 대상들(a, b, c, d, e, f...)과 함께, 추론 및 응용을 통해 새로운 지식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요리에 비유하자면, 주어진 재료를 응용하여 얼마나 정확하고 빠르게 제시된 요리에 도달하느냐에 대한 민첩함, 대처자세, 유연성 등의 종합적인 '능력'을 평가하지, 어떤 요리가 제시될 지 모르는 시험에, 무작정 많은 레시피를 얼마나 잘 외웠는냐를 평가하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