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사서독 [383625] · MS 2011 · 쪽지

2013-05-25 21:48:34
조회수 403

부러운 친구...

게시글 주소: https://i.orbi.kr/0003688225

오늘 결혼한 친구 얘깁니다.



대학병원 레지던트 2년차...

신부는 같은 병원 레지던트 1년차...

의대 1년 후배로,

자식이 예과 2학년 때 갓 들어온 신입생을 낚아서,

지금까지 무려 8년을 사귀고,

드뎌 결혼에 골인... ㅎ


참 부럽더만요.

요즘 결혼하는 친구들 보면 왤케 부러운지...

흐엉흐엉...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