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문학인강은 진짜 필요없는듯
게시글 주소: https://i.orbi.kr/00037111604
나도 그렇게 생각하고 4년전 오르비 여론도 그러던데
갑자기 바뀐게 재밌네
인강만능주의가 도래해서그런가...
하긴 과거보다 인강듣는사람도 훨씬 많아지기도했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지금 성적은 수학 2컷 정도인데 실력은 3등급인데 못푼거 한번호로 밀어서 맞춘거로...
-
“춘천교대, 강원대의 일개 초등교육과로 전락 우려” 1
속보=춘천교대가 교원 감소에 맞서 대학 구성원의 의견을 토대로 강원대와 통합을...
-
맞나요.?
-
제가 님들 다 사랑하는거 아시죠....? 다들 사랑합니다^^
-
논술·면접서 대학수준 문제 낸 한양대, 교육부 지원금 못받는다 2
8개 대학, '고교 교육 연계' 노력 부족해 정부 지원 중단 (세종=연합뉴스)...
-
수학 수분감 풀때는 80%정도 풀리는데 이번 5모에선 64점이 나오네요 뭘 해야 할까요?
-
가는 법을 까먹어버린검다,,,
-
몸은 건강해졌는데 정신은 여전히 불건강하네 그래도 둘 다 아픈 건 아니라 그나마 다행이지만
-
문제 호흡,계산량,논리까지 빡빡하게 느껴지네요 물론 시간 들이면 풀긴 하는데...
-
5모 현역 13111 원점수 언매 100 미적 50 영어 100 사탐 47...
-
그렇다구요
-
아이들 노린 테러? 8m짜리 공원 미끄럼틀에 박힌 '유리 조각' 1
경북 구미시의 한 동네 놀이터 미끄럼틀에서 유리 조각이 발견돼 안전사고 우려가...
-
[단독]군 병력난에 통신망 새로 깐다…‘5G 무선망’ 사업 착수 1
국방부가 우리 군에 처음으로 군사용 무선 5G(5세대 이동통신)망을 구축하기 위한...
-
[단독] 피시방에서 말다툼 벌이다 흉기 휘두른 40대..살인미수 혐의로 검거 1
피시방에서 흉기를 휘둘러 이용객을 다치게 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
"도주 중이던 권도형, 세르비아서 29억 고급 아파트에 은신" 1
'테라·루나 폭락 사태'의 핵심 인물 권도형씨가 몬테네그로에서 붙잡히기 전 이웃한...
-
충주를 넘어 전국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충주시 홍보맨 '김선태 빵'이 출시됩니다....
-
공통 본교재+워크북 3달컷 가능?
-
5월이라고 썼어야 했는데 4월이라고 썼네요 양해 부탁 5월이라고 썼어야 했는데...
-
수능만점 의대생 '공신'에서 여친 살인자로 전락…학업스트레스, 게임 중독 때문? 8
서울 강남역 인근 건물 옥상에서 여자친구를 계획적으로 흉기로 찔러 살해한 20대...
-
현대문학, 고전문학, 고전시가 등 여튼 노베이고 시에 역설적 표현 있다고 하면...
-
[단독] 마포대교 투신 시도 10대 손 붙잡은 경찰관..함께 추락했다가 구조 4
서울 마포대교에 매달린 10대 여성을 구하려던 경찰관이 함께 강물로 떨어져 병원으로...
-
기출은 계속 힘쓰면 어떻게든 풀리는데 N제는 뭐하나 모르면 안 풀리게 만든 문제가...
-
[단독] 해병대원 부모 "정치권·언론, 아들 이름 빼달라" 호소…野, 여전히 '이채양명주' 1
[앵커] 해병대에 보낸 외동아들이 수해 현장 수색작업 중 세상을 떠난 지 9개월이...
-
https://naver.me/xguVhzu 부탁드립니다
-
왜클릭하신건가요?
-
이미지 인강 들어야하는디
-
수능 만점 의대생 정도 돼야 '뉴스'…데이트 폭력 범죄 '위험 수위' 3
(서울=뉴스1) 이기범 기자 = 서울 강남역 한복판에서 명문대 의대생이 자기 연인을...
-
28만원, 29만원이 대부분이었는데 27만원에 올라와있는 거 보이길래 바로 샀는데...
-
시발점만 해도 4등급 뜰 수 있을까영
-
할아버지가 수술 이후에 치매가 심해지셔서 요양원에 입원하셨다 한 달에 한 번 정도...
-
해외에서 누가오냐 ㅋㅋㅋㅋㅋ케
-
.
-
히히 0
오줌발사
-
3모 73 ->>> 5모 30. 2주간 공통+선택 이미지T 세젤쉬 끝내고 1주간...
-
의료 공백, 외국 면허 의사로... 임현택 "후진국 수입이냐" 2
전공의 집단 이탈에 이어 의대 교수들도 개별 사직에 나서면서 의료 공백 사태가...
-
개인적으로 필요하긴 하지만 우리나라에는 아직 너무 이르다고 생각해요 자기 목숨...
-
아이고
-
원래 1시간 20분정도 걸리는 거린데 ㄴㅇㅅ 수업시작까지 15분 남음
-
화작 시간 3
모고 볼 때마다 시간 부족하고 그런데 어떻게 하면 빨리 풀 수 있나요? 그냥 여러...
-
칼뱅이 노동은 구원의 징표지만 직업적성공=구원이 아니라고 보는데 그럼 노동은 구원의...
-
나때문에!
-
맞팔할분 0
9함
-
?
-
24학번 새내기들과 전필 같이 들을 생각에 두렵다
-
최적센세,,,, 1
돈 없을 때 신규 교재를 쏟아내주시니 신용카드를 꺼내겠읍니다,,,,
-
국수도 그렇겠지만 생명이 ㄹㅇ 작수가 상당히~훨씬 어려웠는데 작년 생1수능컷 47...
-
5모 물투 8번 4
ㄷ선지 높이차이 h/4아님? 답에는 h/2라는데 나는 아무리 계산해도 h/4나오는데
-
95점인데 2등급이네
-
개인적으로는 언매 핵물 독서 24수능급 문학 23수능급
학생들 공부하는게 점점 수동적으로 변해가면서 그에 따른 학력 저하도 심하죠
거기에 요즘은 컨텐츠가 넘치다보니 하나라도 제대로하는사람이 줄은것같고...
사실 요즘 국어가 18학년도 6평 이후로 19수능만 제외하고 난이도가 크게 어렵지 않게 출제되고 있고(이것은 개인적 소견), 수능을 어렵지 않게 출제하고 있다는 입장임에도 불구하고(이건 평가원 피셜) 학생들이 점점 국어를 어려워하는 이유는 요즘 공부 트렌드가 정확히 평가원이 원하는 방향의 정반대로 가고 있어서 그런 것 같음.
(1) 주체적으로 공부해야 하고 (2) 글 읽는 행위 자체가 생활화되어야 하는데 / (1) 수동적으로 남이 짜주는 커리큘럼, 남이 주는 자료로만 공부하려 하고 (2) 글 읽는 게 익숙치 않은 세대라 글이 조금만 길어져도 갈피를 잘 못 잡음.
이건 솔직히 인강 강사들이 반성해야 됨. 자기들이 국어 교육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데 학생들의 학력 저하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진다면 그건 분명 자기들에게 어느 정도 책임이 있음. 그런데 아마 인정하지도 않을 거고 인정하기도 싫을 거임. 허수가 많아야 돈이 잘벌리니까.
그럼 혹시 비문학 어떻게 공부하면 좋을지 알려줄수있나여?? 독학으로 돌리는게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