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얘기해서 입시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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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가는법, 서울대가는법은 이미 다 알려져있는데
학생들의 점수를 깎아먹는건 외로움과 불안함이죠
어느 강사가 잡기술이 좋다더라..
잡기술보다는 정석대로 가야지..
기출은 몇회독하라더라..
많은 학원들과 강사들이 그럴듯해보이는 책 이름을 내걸고 자기들 잇속만 차리는데 솔직히 어떤 강사를 듣든 시중에 알려진 사람 아무나 들어도 풀커리 따르면 다 잘될텐데
그 불안함이 뭐라고..
딱 그것만 극복하면 독재를 하든 학원을 가든
무조건 잘 갈텐데 참 안타깝습니다..
너무 부담갖고 공부하지마십쇼
어차피 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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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논란있는 짤은 안댐.... 대댓글이 이상한곳에 달려서 다시 올림 ㅈㅅㅈ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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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건훌 ㅂㅅ같다고 까는글 올렸는데 외훌이라 몰아가기에 외대 집단훌리사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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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원서 고민 중인 곳들인데 이렇게 뜨면 어디갈건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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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정답자 5000덕 드리겠습니다! +5000덕인 이유 맞추시는 분 5000덕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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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덕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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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생 왈 서울대, 건대 가는데 공부량 차이가 없다 12
웃음바께 안 나오노 그러면 한 번 더 봐서 서울대나 가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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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 pl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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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그런 건 모르겠고 니지카 리본 빼았은 료 보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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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헤~ 이 아저씨는 완전 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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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리짓 할 애교심이 있다는게 부러움 울 학교는 훌리짓 하는 사람도 없는데.....
그리고 그 불안함과 내적 긴장감, 우울함과 피로감 모든 것을 견뎌내는 게 정말 어렵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