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로 과천 갔다온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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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과제에 필요한 서적 20000원 아끼려고 안양에서 과천도서관으로 이동
알톤이 인덕원에서 과천가는 고개에서 타이어 펑크남
뙈약볕에서 자전거 끌고 가다가 다리 힘 풀려 쓰러질뻔
수리비 15000원 + 음료수 3000원 + 헌혈 24시간만이라 그런지 온몸이 정상이 아님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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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같이 더운 날에 자전거를 타시다니... ㄷㄷ
내일이랑 모레는 수도권에 폭염주의보 내린다니 시원한 데서 쉬세요.
네 제가 의욕이 너무 앞섰어요 ㅜㅜ
점심때 공짜 스파게티 배터지게 먹다 문득 살빼서 환골탈태해야한단 압박감에...으으
수리비..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