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세계사 한 문제 110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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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세계사 과목을 선택한 학생은 19,055명입니다.
사회탐구 선택자 218,154명 중 19,055명이니, 사회탐구를 선택한 학생 중 8.7%만이 세계사 과목을 응시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세계사 과목은 선택자 수가 상당히 적은, 일명 '마이너 과목'입니다.
마이너한 과목이라 그런지 세계사 과목과 관련된 컨텐츠는 풍부하지 않다 못해 거의 바닥을 보이는 수준이며, 이는 제가 수험 생활을 하며 뼈저리게 느낀 부분입니다.
그래서 가능한 한 매일, 제가 직접 만든 세계사 문제를 한 문제씩 제공하여, 세계사 과목을 선택하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110번째 날입니다.
잠이 넘 오네요.
분명 푹 잤는데.
110번째 문제는 서양사 문제입니다.
프랑스 혁명도 참 오랜만에 내는 느낌이네요.
선지가 좀 까다로운 편일 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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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레옹이니까 4번!
4번이네요ㅎㅎ
나폴레옹
4번!
바다님 동아시아사가 3모기준 50점 가볍게 나오는 학생에게 세계사로 과목변경하시는거 추천하시나여? 한번 세계사도 해보고 싶어서여
무난합니다 ㅇㅅㅇ)
3모가 무난무난하긴 했는데, 50점 맞을 정도면 세사도 잘 할 것 같습니다.
학습 시간을 좀 밭게 할 필요는 있겠죠
나폴레옹, 4번이 정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