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공부가 잘..
게시글 주소: https://i.orbi.kr/0003755334
망..ㅜㅜ
딴생각의 향연이 줄곧 계속되었고
버봉에게 싱거운 소리나 하다가
힘겹게 책을 부여잡았지만 겨얼국 기권!
누구누구가 보고싶다. 잘 지낼까?
하다가 도라가신 할아버지가 갑자기 생각나고 할아버지랑 갔던 어트랙션과 90년대 서울을 뜬금없이 떠올리질 않나.
청계고가 밑에 차막히던 기억도 나고.
내
보고싶지만 볼 수 없는 사람들..
그들이 죽었건 살았건, 영원히 보기 힘든 수많은 사람들
그런데 내 마음속엔 그 잔상이 남아있는..
암튼 온갖 딴생각이란 딴생각은 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그럼 서울대랑 성균관대*문과캠이 엄청 가까웠겠네요.. ?
헐 ㅠㅠ
이게 다 서리한의 저주때문..
ㅜㅜ
ㅜㅜㅜ